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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8.08.29 01: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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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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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8.06.21 22: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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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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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8.02.06 17: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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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하네요
노무사 쓰는게 나을꺼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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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8.02.06 17:26:12)
- 시간과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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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8.02.06 17: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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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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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8.02.06 1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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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태도에 따라 천차만별임.
감독관배정되서 연락가는 순간 돈 주고 해결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끝까지 버티면서 3자대면하고 버티고 버티다가 민사 가기 전에 주는 사람도 있고
아예 민사까지가서 배쨰라 하는 사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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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8.02.06 03: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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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과 사장 성향에 따라 케바케지만 빠르면 1달안에 쇼부나는 경우도 있구요
보통 3개월~최장 1년까지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일단 노동청까지 가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여유를 가지고 차분하게 응대하셔야 한푼이라도 더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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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8.02.06 01: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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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얼마나 빨리 합의해주냐에 따라 틀려요.
어차피 노동청가면 사장이 지게 되어 있어요.
빨리 합의보면 되는데 합의 안보면 사장은 일단 벌금 맞고(법위반 사항 있을 시) 민사로 진행해야 되요.
되도 않는 금액으로 합의보자 그러면 안된다 하세요. 사장들은 합의가 안되면 벌금 맞기 때문에 무조건 합의 보자 할꺼에요.
민사로 진행해봤자 사장이 진다는걸 사장도 나름 변호사한테 듣기때문에 어차피 돈 안주고는 못 베깁니다.
그 상황까지 가면 똥줄타는건 사장이지 근로자가 아니네요.
익명 (18.02.06 06:57:28) 답글 신고(0) 네 익명 (18.02.06 10:09:14) 답글 신고(0) 감사합니다
익명 (18.02.06 23:33:19) 답글 신고(0) 누가 똥줄이 탄답니까.
벌금이요? 최저임금법.근로기준법 처벌조항에 나온 몇천만원 벌금은 최대치입니다. 실제는 몇십만원입니다. 게다가 업주측의 최후의보루는 합의 입니다. 합의하면 처벌 안받습니다. 버티다가 빼도박도못할때 합의해주면 됩니다.
민사요? 해보셨나 모르겠으나 간단한송사만해도 꼴치가 썩습니다. 법률구조공단에서 해준다? 그런다고 간단한 절차는 아닙니다. 더 중요한건 법은 무조건 증거라는 점입니다. 민사를 갔다는건 노동청에서 해결이 안됬다는건데 상호주장이 다른부분에대한 증명은 온전히 근로자의 몫입니다.
퇴사후 몇개월이지났는데 과거의 근로시간.휴게시간. 5인사업장여부 등등을 어떻게 증명할수가 있지요? 민사가서 이길 증거가 있느냐구요
어차피 노동청가면 사장이 지게되있다는건 뭔 자신감인지... 여기는 사례가 많이 업지만 과거에 제가 노동청준비할때 봤었던 오픈된 법률상담싸이트에는 증거 없어서 이도저도 아닌 상황에 처한 사례도 많이 봤습니다. 근로시간이랑 휴게시간에대해 상호 주장이 일치가 안되니 근로자보고 증거가져오라고 했답니다 근로감독관이. 5인사업장아니라고 거짓말해서 돈못받게 생겼다고 어쩌냐고 물어 보기도 합니다.
이게 민사간다고 달라지겠습니까?
근거없는 용기 좀 주지마세요.
이런 글만 보고 막찔렀다가 망하면 누가 책임질껍니까?
최저임금 달라고했더니 봉투20원쓴걸로 알바생 절도신고했다고 뉴스나왔습니다. 모든 노동청 신고당한 사업주 마음 똑같습니다. 벌금내고말지 곱게는 못준다. 심보만 고약하게부리면 다행이지만 노무사를 고용하면 근로자의상대는 사업주가아니라 법률과경험과꼼수에 빠삭한 노무사가 됩니다. 감당하시겠어요?
노동청가면 무조건이네. 사장똥줄타네. 민사가면 어차피받네. 이런근거없는 희망찬 말들은 듣지마세요. 자기위안꺼리밖에 안됩니다.
차라리 세부적인 질문들을 올리세요. 그게 현실적인 도움이됩니다.
익명 (18.02.07 00:56:02) 답글 신고(0) 밑에 댓글단놈 중에 업주놈있나보네 ㅋ 내가 많이 해봐서 알어 ㅋ 근거없는 희망찬 말들? 웃기고 있네 ㅋㅋ 해보시던가 안주곤 못베기지 익명 (18.02.07 09:12:31) 답글 신고(0) 멍청한사장이면 겁먹고 빨리끝낼려고 하겠지만 머리좀쓰는 사장만나면 근로자는 멘탈탈탈털려요 나름똑똑한근로자라면 먼저만반의준비를 하고 퇴사했겠지만 저같은경우는 모든자료 준비하고 퇴사후 노동청가서 1차대면까지 어떤식으로근로자편드는지 볼려고 자료없는척하고 업주랑붙었더니 받을돈만900만원 감독관과사장이 합세해서 300만원 쑈부치더군요 감독관왈 합의안하면 돈10원도못받을수있다구요ㅋㅋ 호구인정될뻔ㅋ 1차대면할때 제가합의취소하고 2차대면 약속잡고 다시2차대면날 사장만나기전 폰으로 호텔자료사진전송후 감독관만나러가니 감독관은 사장맘에들게 합의해줄려고 또다시 개수작부리는데 사장이 제가원한금액바로 통장입금 2차대면10분만에 일처리끝 접수부터 입금까지 1달안걸렸네요 그래서 제말은 어리버리떨면 누구도내편은없다입니다 그냥감독관이 알아서다해준다 그거개소리임 감독관은 근로자에게 돈은줄수있게해주지만 사장편에서서 사장이납득할만한 금액으로 조정하는사람임 내돈내가 정확하게 타먹기위해서는 정신차리고 준비해서 퇴사하시길
익명 (18.02.07 14:30:22) 답글 신고(0) 업주라고??ㅁㅊ놈아ㅋㅋ 이해력이 딸리냐. 찬찬히읽어봐라.여기저기 인터넷주워듣고 그러나본데 그러지마라 백명중 한명이라도 그 사람이 피보면 니가 책임지냐?
쉽게해결되는 경우는 왜 쉽게됐는지 아냐?
근로기준법이 근로자편이라서? 진정절차가 완벽해서? 감독관이 도와줘서??
사장이랑 근로자랑 양측진술이 일치해서다. 진술이 일치하니까 증거가 필요없지. 진술이랑 법이랑비교해서 받을돈이있고 업주가 법을 어겼으니까 감독관이 업주를 몰아치지.
그걸 쉽다고 단정짓고 아무데서나 조언하지마라고.
업주가 사실만말할지 거짓말할지. 인정할지 인정하지않을지 어떻게아냐?
너 같은애들이 돈 못받는 상황되잔아? 그럼 법이 x같니 감독관이 안도와주니 이러면서 징징거려. 돌아가는 원리 자체를 모르니까 결과도 이해를 못하는거지
이런것도 모르면서 노동청이 만능인것처럼 글 싸놓지마라 쉽다가 아니라 준비해서가라는게 맞는 조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