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7.09.28 19:17:19) | 답글 신고(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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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데서 고시원 총무 했나보네,,,ㅋㅋㅋㅋㅋ | |
익명 (17.09.29 00:02:21) | 답글 신고(0) |
어지간한데는 다 그래. |
익명 (17.09.27 22:39:08) | 답글 신고(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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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텔 총무님은 숙박업 관리자급 정신적 스트레스 | |
익명 (17.09.28 00:14:58) | 답글 신고(0) |
고시텔에 사는 인간 진상들이 얼마나 많은데. 너 총무 안해봤지? 아침에 잠깐 순찰 좋아하네.. 100만원씩 주는데는 총무가 어지간한 청소도 해야되고 쓰레기 분리수거도 해야된다. 사람들이 분리수거 잘 해서 버릴거 같냐? 그것도 해보면 헬이다 진짜. 공동 식당 관리랑 밥 같은것도 해서 채워넣어놔야 된다. 밥 떨어지면 진짜 인간들이 얼마나 들 볶는지 모르지? 그리고 수금이랑 방 관리도 해야되는데 수금 하다보면 진상들이 있어서 진짜 사람 혈압오르게 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지내다가 뭐 있으면 전부 총무부터 찾아서 들들볶는데 안당해보면 모른다. 나도 너처럼 처음에는 고시원 총무 방에서 게임이나 하다가 보러온다는 사람 있으면 방이나 보여주고 그러면 될줄 알고 했는데 그딴거 아니고 스트레스 장난없다. 니 말처럼 그냥 방이나 보여주고 순찰이나 돌고 쓰레기나 버리고 청소는 아줌마가 하는거면 총무 방 제공해주고 한달에 50이나 60만원짜리다. | |
익명 (17.09.28 00:16:20) | 답글 신고(0) |
거기에 더해서 고시원 사장은 모텔 사장이랑 다를거 같냐? 걔들이 더 심하다. 비품 많이 쓴다 전기 아껴라 왜 수금이 안되냐 잔소리 계속한다. 나중에는 빈방 있다고 뭐라 하기 시작한다. 낮잠이나 자고 게임이나 하다가 밤에 술이나 마시러 간다고? 그럴 시간이 없을껄? | |
익명 (17.09.28 19:20:21) | 답글 신고(0) |
노노 정말 경험해보시고 하시는 말씀이신지??저는 직접 경험을 해봤습니다만 정말 편한곳이 얼마나 많은데,,,,, | |
익명 (17.09.29 00:05:19) | 답글 신고(0) |
직접 해봐서 말해주는거임. 그리고 100 이상 주는 곳은 청소나 분리수거 해야되는곳이 많음. 공동주방 공동화장실 욕실 같은데 비품관리랑 청소해야됨. 정말 편한곳이라면 고시원 주인 간섭별로 없고 사람들도 괜찮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곳이라면 정말 죽을맛임. 모텔도 일하다보면 사장이 뭣 같아서 빡치지만 고시원도 마찬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