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전 아직 미혼이라 ... 먹일 입이 없지만 나이들고 해서 이쪽일 고만 해야자 해도 막상 나가면 할일이 없으요....아는동생은 결혼하자마자 이쪽일 관두고 아파트 싱크대 넣는일 한다는데 한달 300번다내요 문제는 공사 현장은 일이 없어 진다는겁니다. 없음 놀아야되고 월급제가 아니라 대부분 일당 직이라 비오면 쉬어야 하고 눈오면 쉬어야 하고 뭐하면 쉬어야하고...친동생이 kcc다니는데 요즘 대규모 공사가 없어서 매출이 없다고 한숨 쉬는게 기억나네요 공사현장이 예전만큼 없다고 하던군요... 천천히 생각하시고 당번들 요즘 투잡 하더라고요...좋은 방향에 좋은 일 좋은쪽으로 결정 하시길... 남일이 아니네요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다 신오픈 지밴으로 일년 있습니다 급여 350만 입니다
여러가지 고민을 했지만 더 늦기전에 착실히 일할 생각으로 다시금 담금질 합니다
일단 임대라도 해야 뭔가를 할수 있습니다 그때를 기다려야 하구요
젊은 나이지만 생계를 유지하려면 좀 장기적인 생각으로 접근하세요
아니면 공부를 하셔서 공무원 하시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