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모텔업계 일하고 있으면 임금은 최저임금 이상 받기는 힘들고
그나마 최저임금 받으려면 노동청 가야 하는게 현실인데
지들끼리 뭐 메이드가 어쩌고 당번이 어쩌고 싸우고 앉았으니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자기 할일 열심히 잘하고 일하는동안 자료 수집 잘해서 노동청 가야하는건 지금 현실입니다.
뭐 알아서 최저임금 지키게 해줬으면 좋겠다 바로바로 처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물론 좋은 말씀이지만 지금 현실에서는 바램입니다.
그런 바램이 있다면 이루어질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맞고 현실은 현실대로 대응하는게 맞습니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제가 원하는게 이런 대화들입니다.
니가 잘났네 내가 잘났네 하면서 투닥거리는 게시판을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좋은 분들도 많으신 거 같으니 점점 나아질 수도 있겠죠.
조만간 저도 법적인 자료들을 정리해서 숙박업소에 고용되어어야할 외국인 노동자들..
한국인 메이드분들이나 프런트 분들이나 꼭 알고 있어야할 법적인 부분들을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