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이리도 노예마인드 가진 것들만 가득한지
지금 당번 급여가 250내외는 되도록 구인광고에 올라오는 것도
니가 성실 아닌 어쩌구하는 일명 악플러들의 희생에 의한 것이다.
과거 칼질하면서 7,800벌었다고 자랑질할 줄이나 알았지
어디 한번 남을 위해 말 한마디 할 줄이나 알았니?
불과5,6년 전만해도 당번들이 250 근처도 못가는 게 대부분이었다.
과연 누구로 인해 그렇게 바뀌었을까?
눈치만 보며 남의 옳은 소리는 콧방귀 뀌며 업주 종노릇하던 너희들 덕분일까
아니면 악플러 소리 들어가며 바꾸자고 외치고 더불어 알게 모르게 여러 사람에게 핍박받던 사람들 덕분일까?
비록 말이라도 옳은 소리 하기 쉬운 줄 아는데 그렇지 않음은 니 목구멍 채우기에 급급한 니 자신이 잘 알 것이다.
고마운 줄 알아라.
남이 만들어 놓은 떡 콩고물 겨우 주워먹는 주제밖에 안 되는 것들이 최순실 말타는 소리 그만하길 바란다.
글쓴이 너를 두고 하는 말이다.
노예근성 버려라.
니가 생각하는 악플러는 시대를 개혁하고자하는 직언자요.
그들이야말로 따뜻한 사람이자 꿈을 실현케 만들 선지자이니라.
니가 던진 의문의 진실이냐 거짓이냐 여하에 따라
인류역사 운운하며 평등하지 않고 차별적인 것이 당연할 수 있다는 네 논리와
누군가의 노력을 남의 떡 커서 욕심내는 걸로 비하하고픈 너란 자의 알량한 소갈머리가
구역질 나게 역겹구나.
어른이면 어른답게 생각할 줄 알아라.
생각할 줄 알면 다 판단이 설 말을 굳이 진실 혹은 거짓 어쩌구 하며 애써 의문케하고
남의 노력을 폄훼하려는 작태의 저의는 무엇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