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거래하다보면 비품 눈탱이치는 인간들 많아요.
고인물이 썩는다하죠.
비품은 비교해서 견적 주기적으로 받으시고요.
인터넷에서 일부는 주문해서 비품업자를 긴장시킬 필요는 있어요.
그렇다고 2곳에서 서로 비교하며 싼것만 납품받는건 비추고요. 그건 상도에 어긋나죠. 그들도 먹고는 살아야죠.
3천에 3백이면 1~2백 오버긴한데..
혹시 모르죠. 가게 사정을 비품 좋은거 써서 고급화 전략을 하자는 마인드일지도.. 만약 그게 아니면 문제 있는거고요.
직원은 급여는..
가게 지출을 어는정도 비율이 나오냐에 따라 틀려요.
초보는 지출을 50% 잡으셔요. 처음엔 눈탱이도 맞고 잘 모르시니까요. 그러다 45% 중반까지 내리십니다. 베테랑도 그정도.
인건비는 지출에 60~70% 비율이 맞고요.
그럼 님가게는 680~900만 정도가 맞아요.
근데 또 모르죠. 가족형태로 커버하는걸지도.
만약 님이 사장이고 다 직원이라면 한번 다시 생각해보세요.
모텔이 사람이 돈을 벌어다주는거라..
무조건 비용을 줄인다고 능사가 아니랍니다.
예로 아줌마 한명을 덜쓰면 급여는 빠지겠지만 방은 더러워지겠죠. 그럼 한번 온 손님은 다시 안오죠.
25개에 매출이 큰거 3장 나오는것도.. 문제는 있고요. 숙박은 절반차고 대실은 거의 없는 수준인거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