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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8.08.31 01: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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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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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6.08.06 17: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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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이네요;; 내주겠다하면 그냥 가지 왜그런데요 ㅋㅋㅋㅋ
하여간 이 일 하면서 이해 안가는사람들 참 많은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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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6.08.06 03: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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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이글보니까 갑자기 생각난건데 간혹 모텔에와가지고 화장실에서 미끄러져넘어졌다느니 안넘어진걸 넘어진척 쌩쇼해서 돈뜯어내려고하는 사기꾼들 더러있다던데 혹시 모텔화장실에 미끄럼방지타일 되있으세요?? 만약 안했다면 모텔과실이지만 미끄럼방지타일이 시공된 화장실인데 넘어져서 크게 다쳤다는건 좀 말이 안되지않나싶어요.
익명 (16.08.06 03:28:13) 답글 신고(0) 손님 과실인지 모텔 과실인지 확실하게 할 필요가 있겠죠. 저 당시에는 화장실 바닥에 미끄럼 방지 타일은 되어 있지 않고 욕실에서 신는 슬리퍼가 미끄럼 방지 슬리퍼였습니다. 근데 손님 말로는 맨발로 샤워하다 미끄러졌다고 해서 사장님이 그냥 보상해주고 그 다음에 미끄럼 방지 타일 + 미끄럼 방지 슬리퍼 이렇게 해놨습니다. 익명 (16.08.06 19:58:30) 답글 신고(0) 저런..... 맘고생 심하셨나보군요. 앞으로는 객실 방,욕실에 눈에 잘띄게 미끄럼 조심이라고 경고문 비치하세요... 경고문 비치해두면 법적으로 어느정도 책임 면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