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도 쫌 답답하네요 고추장 하나 있는데 그렇게 기다리다니 혹여나 온다 해도 다른방 주면 되는데
아무튼 저 같으면 그런 상황에선 하루 지나면 정리하고 방 판매 합니다
대부분 오지도 않지만 와도 그런걸로 왜 허락없이 방 치웠냐고 따저묻는 손님 거의 없구요
연락이 않되니 우리도 영업해야 하는 데 손해 배상 할거냐
물으면서 지나친 자극을 주지 않으면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원칙은 기다리고 여락해보고 송장 보내야 하지만
아직 이렇게 해본적은 없고 짐이 별로 없으면 임으로 옮겨서 보관만 합니다
일일지 법을 따질순 없습니다 편법도 적당하게 활용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