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6.11.26 01:48:43)	답글 신고(0)
ㅠ

익명 (16.05.16 09:34:31) 신고(0): 안녕하세요.
모텔업 사건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현직 노무사입니다.

오후 10시 ~ 다음날 오전 6시 사이에 근무할 경우 기본 시급의 50% 가산한 임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기본 시급이 5,000원이었다면, 야간근무 시간대엔 7,500원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만약 야간근무 시간대 사이에 휴게시간으로 3시간이 책정돼 있다면,
총 8시간의 야간근무 시간 중 휴게시간 3시간을 차감한 5시간에 대해서만 가산 시급 7,500원을 적용해야 합니다.
휴게시간으로 몇 시간이 책정돼 있는지는 근로계약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근로계약서가 없다면 휴게시간인지 대기시간(=근로시간)인지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이 없다는 의미이며,
다툼의 여지가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시급은 어떻게 산정해야 할까요?
(포괄임금제를 전제하지 않을 경우) 24시간 맞교대 근무를 할 경우 1달 임금에서 1월 통상근로시간인 146시간으로 나눠 주면 시급이 산정됩니다.
(포괄임금제를 전제할 경우) 16년 최저임금 6,030원이 시급이 됩니다.

몇 번 해보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겁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 있을 경우 아래에 댓글 달거나, 카톡([email protected]) 주십시오.

익명 (16.05.11 20:56:11) 신고(0): 야간수당은 1.5배
야간 근무시간은 10시~6시까지 8시간입니다.
즉 님의 근무중에 4시간은 야간근무에 포함이 안되고요
대신에 추가근무시간을 더 잡을수는 있습니다.

익명 (16.05.11 16:46:41) 신고(0): 야간은 주간 하고는 확연히 급여 책정이 틀립니다 // 주간이 180 받는다면 야간은 최하 200 이상 돼야하겠조 // 집집마다 틀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