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가 어느나라고 골치인건 마찬가지.. 불법체류자의 대우가 우리나라가 좀 심한편이긴 하죠.
관광비자로 들어오는 외국인은 출입국 단계에서 잘 솎아내야 하는게 가장 중요하고,
밀입국은 막아내야하고, 워낙 루트가 다양하니 시스템이나 공무원들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죠.
어느나라고 다 막을 순 없다고 봅니다.
해외에서는 대한민국 국민이 범죄률이 탑인편인데.. 불법체류자가 아닌 사람들도 관광비자로 일하거나 사업 미신고, 노동자 최저임금 미지급, 도박, 성매매, 탈세등.. 그래도 해외에 생활기반이 있거나 자식이 교육받고 있으면 큰 문제 없는 선에서 지원도 많이 해줍니다. 사람으로도 안보고 예비범죄자인양 인권까지 무시하는 건 좀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인식이나 대우가 외교적으로도 안 좋고, 외국인 노동자의 스트레스지수를 올리고 범죄율을 더 높이는데 일조하는 것도 많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