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에게 친절한 척이 아니라 친철합니다.손님들 지갑에서 우리들 월급이 나오고 우리들 수당이 나오는데 고마우신 분들에게 친절해야죠.그건 저희의 서비스마인드입니다.직원이 손님처럼 대우받기를 원하신다면 다른 일자리 알아보세요.
저희는 사람가지고 장난 안치고 설령 저희 업소가 망한다해도 모텔 허물고 오피스텔 올리면 됩니다.그만한 돈은 충분히 있고요
앞으로 몇대가 먹고살돈은 쟁겨놓고 삽니다.
그리고 욕먹을짓 안하고요.설령 욕먹는다치면 고소하겠습니다.돈은 넉넉하게 있습니다.그깟 변호사비 껌값으로 던져줄수 있습니다.지금 세상은 돈있는사람이 갑인세상인데 아직 그걸 모르신다면 인생 헛사신거구요.나는 직원들에게 전혀 대우받고 싶은 생각 없구요 어디 가서든 무시안당합니다.돈 앞에서는 모두 쩔쩔매거든요.돈이 있어보셨어야 아시는 일이겠지만...
저는 생판남에게 잘해줄 생각은 추호도 없고요 우리 직원이라면 잘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직원이라면 그만한 댓가는 충분히 지불합니다.그리고 아니다 싶은 사람은 가든지 말든지 거들떠도 안봅니다.
글쓴님이 면접에서 좋은 결과가 왜 없었는지 본인이 더 잘아실거라 믿습니다.눈 높이를 더 낮추셔서 받아주는 직장 있으면 열심히 일하세요.그럼 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