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이면 2010년 이네요..저도 그때쯤에 면접 보러 갔었습니다..가게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사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가게 앞 도로가에 나가서 지나가는 차량 호객 행위 해야 되는데 괜찬겠냐고 물어보길래 안괜찬다고 말하고 나와 버렸습니다..평일에는 대실이 100개 정도 들어오고 주말에는 150개 정도 들어온다고 그랬었던것 같네요..근데 지금은 개털일겁니다..툭 까놓고 말해서 사장도 돈을 벌어야 직원들한테도 나눠줄 수 있는 여지가 생기는 것이지..장사가 잘될때도 인색했다면 장사가 안되는 지금은 그냥 대놓고 저임금으로 부려먹겠다는 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