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보니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네요.... 저의경우는 격일제가 제 몸에 맞았다고 생각이들어요 .. 야간보조로 일할때 저녁 10시출근 아침 10시 퇴근했는데 피곤해서 거의 잠으로 때우게되더라구요 .. 격일제로 일할때는 아침 10시 출퇴근이라 퇴근하고 자고 일어나서 여가시간좀 갖고 새벽에 자고 일어나서 출근하는 패턴으로 갔거든요.. 오히려 같은시간일하면서 여가시간도 가끔챙기는 격일근무가 저한테는맞았어요 ..
술먹으니까 그렇지.. 술안먹고 집에서 밥 잘얻어 먹는 애들은.. 13,14시간 하고 휴무만 잘줘도 쌩쌩함.. 오히려 24시간이 더 안좋은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그게 본인들 다음날 술먹고 안쉬고 하니까.. 차라리 리듬있게 야간하면 야간 주간이면 주간 장기간 하는게 더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