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만 받고 이자를 주는 조건 이라면 경영과 분리되니 큰 문제는 없으나 말그대로 동업이라 같이 일하거나 경영에 참여한다면
서로 관점이 달라 분열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지인 두분의 이해관계를 지속적으로 설득해가며 넓은 의미로 운영해 나간다면 해볼만 합니다
야놀자 이수진 대표도 지인의 도움을 얻어 지금의 오너가 되었듯이 본인의 인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미리 변호사와 상담하여 추후에 문제될수 있는 내용을 사전 준비하여 문서로 남기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무엇 보다 본인의 의지와 실력.인성이 중요합니다 경력 8면이면 충분하지만 지인과의 돌발상황시 대처할 수준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론 내용만 봐선 긍정적 입니다 건물도 좋은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