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으로 범퍼 교체시 2박3일 렌트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2박 3일 이라 해봤자 48시간 보다 조금 더 넘어 가는 시간이라
2일 + 시간으로 따집니다. eq900을 원한다면 2일치 만 돈으로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 범퍼 스크래치 정도에 따라 부셔진게 아니면 판금도색 합니다. 2일 안걸립니다.
보통 50만원까지 개인부담하는곳에서 일 많이했고, 실제로 저는 나중에 뒷말 듣기 싫어서 89만원도 제가내고 대실비 일주일 무료는 회사에서 해주더군요. 지금 님같은 상황이면 회사 나올생각하고 다시 대화 나누세요. 50만원이면 몰라도 그 이상은 업주와 최소한 반반이 맞는겁니다. 아니면 업주가 렌트비를 대주던가. 직원이 사고를 낸거지만 그 책임은 회사와 업주한테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잘 따지셔서, 정 안되면 업주를 신고하는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면 대충 손실액을 판단하여 각자 부담금액을 알려줍니다. 차량소유자역시 무리하게 무조건 집어넣고 보겠다고하면, 경찰에신ㄱㆍ하세요. 가벼운 사고에 대해 무리한 수리요구는 법적대응할수있는 현행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