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ITer (18.03.07 10:59:46) -
한동안 테스트해보고 결과 올려봅니다.
타올은 드라이시트 6장을 넣어도 향기가 별로 많이 안나고 잘못(? ) 맡으면 비린내 같이 느껴지기도 해서 무향으로 하고 대신 세탁시에 락스를 아주 소량 투여하고 있습니다.
대신 가운에는 효과가 좋네요. 그동안 가운 건조 후 건조기에서 꺼낼때마다 정전기 때문에 찌릿찌릿 힘들었는데 지금은 아주 좋습니다. 냄새도 좋구요.
-
성남뤡 (18.03.01 12:27:45) -
장단점이 있는것 같네요 저희는 무향입니다 왜냐면 손님들이 라면흘린것도 닦고 뭐 이것저것 다 닦으니까 얼룩을 지울수 있는게 락스가 가장 빠르더군요 세탁락스로 소량넣어서 세탁을 하고 헹굼을 많이해야합니다..
헹굼 안하고 건조가 잘 안되면 발가락냄새처럼 썩은내가 나죠
섬유유연제로 넣고 세탁세제로만 사용하게되면 버리게되는 수건 많을겁니다..
향기도 나고 좋기야 하겠지만 장사하다보니 적은비용에 깨끗한 수건이 가격대비 가장 좋더군요...
마무리로 향기가 남는건 아무래도 다우니 아니면 건조전용시트 겠죠 ㅎㅎ
exITer (18.03.01 19:31:51)답글 신고(0) 저도 처음에는 락스를 아주 소량 넣고 세탁을 했었는데 사실상 염소계표백제인 락스와 산소계인 일반세제와 같이 넣으면 유해가스가 나온다고 해서 요즘은 세탁전에 일일히 육안으로 확인해서 오염정도와 종류에 따라 오염부위만 락스처리, 오염제거제, 식초, 또는 삶고 있습니다. 다들 저희 수건의 빨래상태에 대해서는 아주 좋다고 하는데 냄새를 잡기가 제일 어렵네요. 드라이시트를 구매해서 지금 테스트 중인데 건조기를 한번에 70분을 돌리다보니 향이 다 날아가는건지 아님 4장보다 더 넣어야 하는지 여러 방법으로 해보고 있습니다. 최후의 방법으로 세탁시 락스 소량투여를 다시 생각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투베팅귀신 (18.02.26 11:58:40) -
예전에 쓰던방법인데..
건조기가 없던시절 자체세탁할때 수건을널고 말린후 널어놓은 상태로 분무기에 물과 섬유유연제를 1:1로 섞어서 뿌리고 다닌적
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30분후쯤 회수해서 접었던... 접기전에 바닥에 펼쳐놓고 이불로 덮고 자근자근 발로 밟았죠.. 그럼 뻣뻣해진게 조금은 부드러워지더라구요..
요즘은 가운을 비닐에 잘 포장해놓지만 옷걸이에 걸어놓았을때도 같은방법으로 뿌리고 다녔죠..
근데
아래 맥님이 이야기한데로.. 드라이시트 전용이 있어서 그냥 저거넣고 건조기 돌리는게 더 좋아요..
호텔업
행복한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