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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돼지 (17.04.18 15:15:09) 채택 -
저도 이게 뭔지 궁금했어요. 직원을 개인사업자로 신고넣고 급여에서 3.3% 사업소득세, 지방소득세 내라고 하네요. 일용직도 아니고 개인사업자라니... 이거 나중에 지역에서 국민연금, 건강보험도 나올수 있다고 하니 차라리 사대보험 넣어달라 하세요. 그리고 직원을 개인사업자로 신고하는건 편법이래요.
구름1377 (17.04.19 14:04:27)답글 신고(0) 깜찍돼지님도 저와같은 상황? 참 별난 사람많은 대한민국입니다. 가족처럼이라는 허울성 넘치는 말에 직원들에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한고 해놓고선 결과가 이것인지...ㅠㅠ 저도 이런경우가 처음이라서...당황 스럽고... 사람이 무섭습니다.가진자들에 횡포일까여? 없는게 죄인건지... 오늘 좋은 하루 되시고요.건강관리 잘 하세요. 글 감사드립니다. 
경력11년 (17.04.20 16:29:12)답글 신고(0) 진짜 이쪽오너들은 개악덕들이 많네요 ㅡㅡ;; 주저마시고 노동청 ㄱㄱㄱ 세무서 ㄱㄱㄱ 구름1377 (17.04.21 14:34:34)답글 신고(0) 다른직원이 세무서에 알아보았는데,또 이제 합법적이라고 했다는데...도대체... 오너가 어떻게 신고를 하는 지 모르겠지만... 그럼 수 많은 오너들은 왜 3.3%를 제하지않고 지급을 하는건지...ㅋ 근로소득세....ㅋㅋㅋ 리어생활5년만에 처음겪는 상황에 참..... 제가 재미난 곳에서 일을 하고 있는것만은 확실하네요^^ 나중에 연말정산헤서 받는다고 치지만...4대보험도 가입해주지 않으면서 도대체 세금신고를 어떻게 하는것인지...이참에 세무 공부라도 해야하는것인지...이 머 같은 조선땅은 정말 가진자들 것인지...아는게 힘인것은 당연지사겠지만요... 경력11년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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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하자 (17.05.13 22:28:30)
- 종합소득세가 아니고요 제가 볼때는 근로소득세인것 같습니다 근로소득세는 사장이 소득세를 떼서 세무서에 납부하게 되어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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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1377 (17.04.19 14:08:00)
답글 신고(0) 저도 이런경우가 처음이라서...당황스럽가기보다도 이해를 해야하는 것인지... 온갖 감언이설 속에 일을 하게 하더만...결과가 이렇네요... 누굴 탓하기보다는 제 자신이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했을 부분인데,헌데 이런경우가 없었기에 말이죠. 말도 안되는 현실에 웃음만 나오네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요.건강관리 유념하세요. 행복하자 (17.05.13 22:29:09)답글 신고(0) 네 맞습니다 제가 볼때도 근로소득세라고 생각합니다 근로소득세는 사장이 직접 떼어서 납부하는게 맞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구름1377 (17.04.19 14:11:49)
답글 신고(0) 그러니까 말이에요.저도 이 생활을 하면서 이런 경우가...웃음만 나옵니다. 세금 부분에선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자부를 합니다.오너란사람은...ㅎ 세상 참 사람이 무섭습니다. 온갖 감언이설... 이 부천바닦이 원래 그러는것인지...부천은 처음이라 장사도 별로고...시설대비 가격은 무슨 숙박요금이 대실요금과 차이도 없고...갑과을이 바뀐 부천... 영업하기도 골이 때리는 지역인 것 같습니다. 행복하자 (17.05.13 22:29:49)답글 신고(0) 사장 종합소득세가 아니고요 직원의 근로소득세인것 같습니다 근로소득세라면 저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