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엔비님과 같은 지역인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양말 드린다는거 보고 다른지역 이라 생각이 드네요..
저희 업장도 엔비님과 지역 특성이 조금 같습니다... 장급 파크 급은 노가다 장기방 이고, 모텔급은 출장, 연인들
최신식은 아무래도 연인들만 즐비하겠죠..? 서비스를 잘해주고, 아무리 청결하다 해도 시설면에서 따라가지 못한다면 당연히 손님은 떨어질수밖에없죠.. 그렇다고 큰돈들여서 리모델링해서 연인들위주로 객실을 돌린다해도 시설이 떨어지면 손님도 떨어져 나갈 것이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도 다 겪어봤고. 저도 지금 그런 시점입니다. ( 리모델링은 했지만 조금 빨리 겪게됬네요.. 옆집들이 너무 인테리어를 해대는바람에..)
공단 출장손님들 잡는게 제일 좋습니다. 연인들은 언젠가는 떨어지게 되있어요.. 그렇지만 노가다 출장나온 손님들은 잘 그렇진 않습니다. 시설이 최신식 보다는 자기 마음과 잠들기 편한곳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아무리 서비스도 서비스다지만 그사람 눈높이 맞춰서 서비스를 해드리는게 제일 최고라 생각합니다.. 노가다나 출장손님들 잡을때는 그냥 장급이라도 된마냥 잡아야 편하게 오고 부담없이 올 수 있어요... 연인들 보다는
출장나온 손님들을 잡아보세요..(법인카드라 가격 구애받지 않고 막 긁습니다.) 서로 화이팅 해요 ㅎㅎ
아 ! 객실이 크다면 트윈룸도 만들어보세요... 특실 가격에 하면 출장손님들 잡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