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프스님... 우선 보조 생활에 대해 말 할께요. 보조생활을 오래 하는것도 물론 좋지요.. 하지만 보조때 배우는것이 있는가 하면 당번하면서 배울수 있는 일이 있거든요. 그래서 보조와 초보당번 그리고 어느정도 경력이 있는 당번의 차이가 수입으로 나타나게 되는것이 이 세계의 원리입니다. 꼭 이대로 된다는 확실한건 아니구요.. 때에 다라 운에 따라 조금식은 달라질수 있지만 보통의 경우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보조에서 배울수 있는 배팅과 청소과정 그리고 당번들이 보조에게 전수하는 주차 정도가 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기에 보조는 한달정도면 충분한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죠.. 물론 그런 문제 때문에 모텔 업주분들은 한국사람이 보조하는것보다는 외국노동자가 보조하는것을 더욱 좋아 하지만요.. 그렇게 한달 보조를 하고 당번으로 가면 당번으로서의 손님에 대한 접대 방법및 여러 모텔이 돌아 가는 과정을 다시 익혀야 합니다.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응을 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듯입니다.. 그 과정을 몇달 익히고 나면 그제서야 아 이제 제대로된 당번 생활을 하겠구나 하는 시작에 단계이기에.. 이런 과정을 거치는것이 좋다고 볼수 있습니다. 보조를 오래 하는것도 좋지만 어차피 모텔 종사자로서 근무하는것이 수입과 연관된면이 많다보니 위 과정을 빨리 거치는것이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모텔측에서는 보조가 단기간 일을 하고 나가면 당번들이고 모텔 그밖의 분들이 괴롭지만요.. 그리고 당번들로서 괜찮은 동네의 유형이 많지만 돈을 좋아 하시면 돈 많이 주는곳이 좋은동네구요.. 돈보다는 일 편한곳을 원하시면 수입이 약간 작으면서 한가한곳이 좋지요.. 하지만 대게 돈많이 주는곳이 좋은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