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을 보면돈 얘기에 '''다다다'''로 대응하지 않고묵묵부답으로 대응하는 사장님인 것 같은데그럼 사장님이 그래도 평균은 가는 사장님인 것 같은데...4개월 마다 퇴직금 운운해서 대답 안 한거 아닐까요?퇴직금은 받을 수 있어요.안 받겠다고 하면 몰라도달라고 하는데 안 줄 수는 없어요돈 얘기에 다다다 안 하면 중상급 사장이에요.믿어보세요
주인분과 서로 정이 많이 든 상태에서 굳이 퇴직금에 관한 말을 먼저 하실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사실 간단한 문제입니다~~복잡한 문제가 아닙니다~~지금 계신 모텔이 맘에 편하시다면 그냥 계속 근무하세요~~만약 그만 두고 싶다면 사장님한테 진지하게 편지를 쓰세요~~이러 이러한 이유로 부득히 계속 못다닐것 같아 죄송하오며 그동안 여러모로 생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영업이 계속 잘되길 바라며 언제든지 제가 필요하면 잠깐이라도 와서 도와드리겠으니 연락주십사하고 차마 직접 말씀드리기가 민망하지만 퇴직금은 제 미래 계획에 반듯이 필요하니 사장님께서 도와주세요 하고 편지를 직접 전달해주세요~~진솔하게 쓰면 만남과 헤어짐이 나 좋을것입니다~~퇴직금 받으면되고 좋은게 좋은거니까요~~만약 그래도 퇴직금 안주면 사장님할데 그때가서 섭섭하다고 하며 부득히 노동청갈수밖에 없다고 얘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