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열매 (10.03.17 01:04:25) -
캐셔지원하시는거 같은데..저희가게로 설명을 드리자면~당번들(같이일할사람들)이 나이가 좀 어린사람들이 많잖아요~님 나이가 어케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지배인님은 29살이세요..당번도 30살이고..뭐 적은나이는 아니나 같이 일하는 캐셔가 자기보다 좀 많으면 왠지 어렵다고 해야하나?그런게 좀 있을듯..울 사장님 말로는
카운터에 어리고 생기발랄한게 앉아있으면 보기좋다나 뭐라나...노친네-.-
-
꽃장군 (10.03.12 16:20:31) -
곧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랄께요^^*
연륜이 있는만큼 어딜가시나 금방 적응하실꺼에요^^;
웃긴 말이지만..모텔에서 선호하는 당번 나이는 27살에서 32살이지요..
술집거래하는곳은 40대초반까지 채용하는곳도 많아요..
자신감 갖고 부딪혀보세요^^*
님께서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시니까 분명 좋은 결과 있으실꺼에요..*^^*
화이팅하세용^.^
-
-
영화의이해 (10.03.12 00:32:12) -
모텔에서 캐셔는 정확히 어떤 일들을 하시나요?
모텔 용어도 전혀 모르겠어요.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용어들이네요.
그리고 직장에서 컴퓨터로 디자인 일을 했기 때문에 컴퓨터 다루는 건 능숙한 편이에요.
특별히 갖춰야 할 요건들이 있나요?
면접 보러 가기 전에 이런저런 도움 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조언 좀 주시면 고맙겠어요^^;
-
-
- 코도리 (10.03.11 12:48:59)
-
포기란...
김장 담글 때 쓰는 말이죠.
저도 키가 커서 안된다.
안경껴서 안된다.
나이 많아서 안된다.
전라도라 안된다.
기타등등
수많은 좌절이 있어요.
근데 신경쓰지 마세요.
모텔 스탈에 따라 사람 보는 기준이 틀려요.
예를 들어 이곳은 키가 커서 싫다고 하지만.
다른 곳은 키도 크고 믿음직해서 좋다고 하지요.
그게 이바닥이에요.ㅎㅎ
나이도 마찬가지에요
어떤 곳은 나이 많은 사람 뽑는 곳도 있고..ㅇ
어떤 곳은 20대만 뽑는 곳도 있고..ㅎㅎ
화이팅~!
선녀와누워꾼
니모회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