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구직하시는 분들께 한가지 더~
김해 와ㅇ 무인텔.. 요즘 광고 자주 올라오는데... 거기도 극구 만류합니다!!
무인텔이라 일은 편한대... 지배인과 사장이 24시간 감시합니다~
더욱 웃긴건 사장이 무슨 레미콘 회사도 운영하는데... 거기 직원들이 매일 아침에 와서 CCTV 돌려봅니다;;
CCTV 전담팀이 따로 있다는거죠... 숙소는 옥상에 컨테이너 ㅋ
모텔이 도로 바로 옆이라... 자동차 지나가면 숙소 바닥이 울립니다 ㅋㅋㅋㅋㅋㅋ
전 베팅으로 일했었는데.. 격일제 당번들이 동갑이거나 동생들이어서 카운터 돌아가는 상황 대충 압니다~
한달에 당번들만 6명 바꼈는데.... 이 정도면 할말 다 한거겠죠;;
참 그리고.. 웃긴게 제가 베팅으로 일하고 나서 얼마 안지나고... 청소팀이랑 같이 지배인과 면담하는 자리에
추석 보너스 및 퇴직금 얘길 꺼냈는데.. 일단은 얘기는 좋은 쪽으로 잘 끝났습니다..
하지만!! 며칠후 저몰래 베팅 직원을 하나 뽑았더군요 ㅋ
그것도 베팅에 완전 문외한인 조선족 총각을 ㅎㅎ
그러면서 월급 주고 나가라는 ㅋㅋㅋㅋ
오산 ㅇ빙에 관심 가지시는 분들 극구 만류합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제가 일했던 곳이 나와 한자 적습니다...
제가 오산 ㅇ빙에서 일해봐서 아는데... 사람 일할곳이 못됩니다~
월급/숙식 이런거 다 떠나서~ 지배인이 더라이입니다!
자기 눈에 조금만 벗어난 행동 보이면... 하루 죙일 쫒아 다니면서 잔소리 해대는 스타일~
화나면 앞뒤 안가리고 몰아세우는 스타일...
자기네들은 대충 적고 전화오면 면접오세요~~ 이러고, 면접와서 얘기하자 이러면 그만이죠.
가는 사람들은 길검색하고, 헤매면서 하루를 날리는걸 아셔야되요.
직장구하면서 하루가 아깝냐구요? 물론 아까운건 아니지만, 아무말 없다가 면접가서 딴소리하는곳들은
시간이 아까운정도가 아니라 화가납니다.
자신들이 찝찝한게 있으니 미리 말못하고 미리 못적는건 알지만, 자기가게에 맞는 직원, 오래 근무할 직원
원하면 똑바로 광고부터 하시고, 면접을 보셔야됩니다. 전화받기 바쁘면 글을 제대로적으시길...엿먹이지말고.
면접본곳들 앞으로 아주 상세하게 다 올리겠음. 한번 니들도 구직자처럼 엿을 먹어봐야 정신을 차리지 ^^
ㅅㅂ르 저기는 저런 특이사항들은 전화로 미리 말하거나, 광고글에 적어야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저런 조건에도 할사람만 가서 면접을 보게하는게 서로서로 시간낭비 안하는건데...
키보드로 글 몇자 더 적는게 힘든건지, 무조건 면접오게해서 어떻게 꼬셔보려는건지
참 답답하고 모텔업 사이트의 잘못된 구인구직란이 아쉽네요
구체적으로 업무방식과, 특이사항들을 적어야 등록이 되게 개선좀 하지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