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이런사람들도 있습니다.
서비스업에 종사하면서 손님들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은걸 자기도 어디가서 대우를 받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하기만 하는 사람이 아닌....나도 대우좀 받아보고싶은....그런사람들은 측은함이 듭니다.
업소여자들이 모텔에와서 진상부리는게 대게 손님들에게 사람취급도 못받은 스트레스를 모텔 직원들에게 푸는겁니다.
자기도 고객소리를 들어보고싶은 심정에....
님이 그 곳에서 일하면서 얻을 수 있는 수입 중 1,357,200원은 일부 무개념 고객들에게 받는 살인적인 스트레스를 견디는 수고비로 받고 있는것입니다. 친한 친구와 소주 한 잔 걸치며 할 소리와 공개적으로 나 혼자 만이 아닌 다른 이들까지 잘 못 인식 될 수 있게 하는 이런 글은 같은 업종에서 근무하는 저로서 너무 보기 불편하군요 의미는 같지만 표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지지를 받을수도 비난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안타깝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