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너도 너다. 이거 따블 나겠네 안 나겠네 더블 하나라도 더 내려고 손님 분위기 봐서 가려서 받아주고 편히 더블 내주려고 대실 길게 쓰는 손님 낮숙박 유도하려고 강냉이 터는거 안 보이냐? 난 더블 없이도 일했다만 너처럼 개념이 대가리에 안 박힌 색히하고는.당번이 마인드는 아주 사장이네? 너랑 같이 일하는 캐셔는 그래서 더블 안 내주지?
당연히 줘야죠. 성실한 캐샤야 알아서 일하겠지만, 많이 받아봐야 도움도 안 되는데, 누가 손님 가려가며 숙박 받겠습니까? 서로 윈윈하기 위해서 마땅히 챙겨 줘야죠. 업주/당번/캐샤 윈윈윈
이건 주네 안 주네가 아니라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당연히 줄 수밖에 없죠.
단 당번 따블비 깎아가며 주는 건 무릿수. 당번이 청소 안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