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샤를 조선족으로 쓸 업주라면 돈에 상당히 인색한 사람일 것 같네요.
조선족 청소팀으로 두는 것도 스트레스 받는데, 캐샤로 구해놓고 같이 일하라는 업주 생각도 도통 이해가 안 가네요. 이간질은 한국사람도 만만치 않게 합니다만, 왜 그렇게 속 썩으시는지...
3백돈 벌으세요? 그냥 그렇게 벌면 너무 고심 마시고 편하게 일 하세요.
이간질요? 조선족 캐샤 따위한테 밀려나실 정돈 아니시잖아요?
모든 책임은 업주가 져야 합니다. 다음은 지배인이구요. 조선족 캐샤로 인한 심적/물질적 손해는
당번이 피해를 봐선 아니됩니다. 당번이 뽑아서 앉혀 논거 아니잖아요.
본인들 돈 아끼려고 그런 사람 뽑은 거 본인들이 책임질 수 있도록 만들어 가세요. ㅋㅋㅋ
저도 업주가 돈 아낄려고 자꾸 초짜 뽑아놔서 스트레스는 받지만, 제 알바는 아닙니다.
이러한 모든문제점이 많은데도 업주들은 조금이라도 싼맛에 중국사람들 쓰는것 아니겠어요.
이 사람들이 예전부터 일하던 사람들 말을 듣거나 교육을 받고 오나봐요.
왜냐하면 이 사람들 하는 스타일이나 방식이 거의 비슷하거든요.
남자나 여자나 그리고 젊은사람들이나 나이든 사람들이나 아무튼 사고 방식이 철저하게 똑같아서 실상 그런일이 있다 치더라도 내색하거나 표면적으로 비추어지는 사람이 손해를 보죠.
업주들은 이런점을 알면서도 싼맛에 사람써야 하니깐 뭐 모른척 할 뿐이구요. 문제는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