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운영정책
  • radia0413 (12.04.09 00:06:46)

    신고(0)

    캐셔업무와 당번업무가 있는데 서로의 업무의 가급적이면 끼어들지 않는게
    근무를 하면서 서로 좋다고 봅니다. 전 캐셔랑 밥교대하면서 대실손님 받아주는거 말고는 거의 끼어들지도 않고
    끼어들고 싶지도 않고 그렇네요 제 업무만 성실히 수행해주면 된다고 생각하는 부류라서
    위에 글쓴이의 상황을 보면 전에 왔던 손님이기에 캐셔 입장에선 충분히 잘 대처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당번이 하는 말에도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먼저 냄새가 심하게 많이 난다면 당번분이 올라
    가셔서 방을 확인한 후에 손님 말씀처럼 냄새가 많이 나면 객실을 바꿔주고 그 방은 점검을 해서 다른 손
    님에게 파는 방법도 있고 암튼 위 상황을 보면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차가 있을뿐
     
    0
  • Si.Woo™ (12.03.24 06:42:30)

    신고(0)

    당번이랑 저런 상황이면 일하기 힘든데...;
    0
  • 투베팅귀신 (12.03.22 00:57:35)

    신고(0)

    청소팀이 시트를 안가는경우가 많거든요.. 귀찮으니까.. 또는 깨끗해보여서.. 다시 재탕을 하던가..
    당번은 그런상황을 알고 방교체를 이야기 하는것일수도있고..
    캐셔분은.. 청소팀이 시트를 무조건 교체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냄새가 배었나..? 라고 생각한것일수도있고..
    이렇게 생각이 서로 틀리니 서로 의견충돌이 일어날수도 있고..
    서로 대화로 풀어보세요.. 
    님 말대로 같이 일하는사람과 자꾸 부딪히면.. 아무리 좋은곳이라도 둘중에 하난 그만두는 상황이 오거든요
    0
  • 도도한꿀이 (12.03.21 21:36:47)

    신고(0)

    이러고 저러고 답은 없다고 봐요!!
    캐셔님의 말대로도 되궁 당번님의 말두 되궁....
    일딴 각자의 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은 제시 할수 있지만 너무 간섭받게 된다...면;;;
    그리고 중요한 문제의 시점은 객실내에 시트와 가운에서 담배냄새가 났다는건데.....
     
    0
  • 빠른닭후다닥 (12.03.21 15:37:04)

    신고(0)

    한달안된 초보 캐셔이신데
     
    일단 당번분의 말을 귀담아 들으시고 따라주세요.
    일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하지 말고 그냥 따라 주세요.
     
    물론 캐셔님이 적절한 응대를 했을 수도 있겠지만
    경험상 더 간단하면서도 손님의 만족도를 높일수 있는 방법은 객실교체 입니다.
    그 다음 손님의 반응에 따라야죠.
     
    ' 객실교체가 더 좋은 방법이 될수도 있겠구나 ' 란 생각을 하며 " 알겠습니다 "
    라고 끝났더라면 좋게 넘어갔을 것을..
     
    근무한지 한달 된 초보 캐셔분이 " 왜 그래야하죠? " 라며 말꼬리를 잡으셧을 상황도 되겠네요.
     
    두분의 상황을 지켜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이랬을 가능성을 생각해보세요.
    0
  • 산으로 바다로 (12.03.21 13:48:14)

    신고(0)

    당번 -죄송합니다 객실를 바꿔드릴까요?  손님-지금 다 벗고 있는데 방 온기라고? 됐고 가운이나 냄새안나는걸로 가져와요,
    당번-예 죄송합니다 갖다 드리겠습니다,
     
    손님 : 지난번에 묶었던 방은 냄새가 안났는데 오늘 들어온방은 가운이랑 시트에서 담배냄새가 나네요
    케셔 : 아 죄송합니다. 매일 아침에 저희가 환기시킨다고 하는데 낮에 잠깐 쉬었다 가시는 손님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가운 다시 가져다 드릴까요.?
    손님 : 그래요 가운 좀 깨끗하고 냄새안나는걸로 가져다줘요.
     
    어느 상황이든지 케셔가 직접적인 상황를 맞이합니다,
     
    아주 간단히 설명합니다,
    먼저 케셔님은 본인이 어떠한 일를 하는지 부터 정확히 알고 가셔야 하며 그 일를 본인의 책임하에 있어야하며
    그렇게 하셔야 당번이 쓸데없이 껴들지 못합니다,
     
    케셔님은 손님에게 적절한 대응으로 대처하셨습니다,
    다음부터는 냄세에 민감한 손님기억하셔서 좀 더 환기가 잘되고 대실를 팔지않은 객실로 주세요,
    또는 객실팔기전 당번에게 객실점검먼저 해달라하세요,당번이 점검 끝나면 파세요,
     
    점검할 시간은 많을것 같은데요 카운터 뒤에서 쓸짤데기읍시 참견해데는것보면
     
    이렇게 해야 당번은 아무말 못합니다, 손님에게 지적나오면 객실점검한 당번의 책임이 있으므로~~
     
    그때 또다시 다른유형에 말이 나온다면 물론 책임회피식으로 돌려되겠지만 그런 상황까지 간다면
     
    그집 책임자?지배인? 삼자대면하세요 ,잘잘못를 따지고 드는 사람에게는 그게 최선임
     
    이해되셨나요? 좋게좋게 일하자 라는방식은 이미88년도에 끝났습니다, 
     
    참고로 저또한 지금 당번으로 일하고 있지만 케셔가 제밑에 있는 직원이다 라고 절대 생각안하며
     
    그런 대우또한 안합니다,각자 맡으바 일이 분명 있습니다, 그 맡은바 일에대한 책임를 갓고 일하시면 되는겁니다,
     
     
    0
  • ㅋㅋㅋ (12.03.21 13:30:45)

    신고(0)

    방에서도 냄새가 났다면...
     
    응당 객실 바꿔주는게 맞는겁니다만...
     
    별일 아닌데 말다툼한듯 싶군요...
     
    사이 좋게 지내시길...
    0
  • 모텔너구리 (12.03.21 07:45:51)

    신고(0)

    다음부턴 방을 바꿔 주세요...
    당번분 말이 맞네요...
    님에 경력 부족이죠...
    손님이 방 바꾸기 싫다고 하면 님이 하신 멘트를 날리면 됩니다...
    당번이 한 말을 먼저 하고 손님이 싫다고 하면 님이 하신 말을 하시면 됩니다....
    그나마 단골이시니 넘어가는거죠..
    진상들은 욕하고 나갈때 깽판 칩니다...
    당번도 나름되로 다 경험해서 말해주는 겁니다...
    사이좋게 지내세요...
    0
  • 행복한눈물이 (12.03.20 22:27:56)

    신고(0)

    별일 아닌듯 한데 싸우신거 같네요 제 입장은 그냥 가운 새로 같다주면
    끝날일 같은데ㅡㅡ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