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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이 (11.11.13 00:53:49) -
뽀이생활하다보면 별일다격습니다
가산동ㅁㄹ 저도 면접봤죠 그리고 최근에 신림ㅍㄷ 면접봤죠 업계최고라고 하더군요
많이면접보러 오셨죠 오신분들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최종적으로 채용됐다고 연락이 왔죠
하지만 전 사장에게 가지 안겠다고 거절했죠 두가게가 한집이라는걸 듣고 결정했죠 돈좀있다고 거만한젊은
두형제사장이 하는짓이 똑같습니다 세벽에 졸면감봉한다나 해고한다나 지각해도 감봉 지각은 이해하는데 근무중에
자지말라 그러니까 직원들이 오래못있는거지.. 암튼꼴깝떨길레 당당하게 안간다고 거절하고 끊어버렸죠 통쾌하더군요 여기는 죽었습니다 시키는데로 하겠습니다 충성하면 돈은 버는 자리입니다 그런각오가 되있는분들 도전하세요^^ 돈은마니주는데 복지나 대우는 신경안쓰는 업체이기도 하죠 돈을많이주는데는 이유가 있죠 참고하세요 전국에 뽀이여러분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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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렁메렁 (11.10.30 23: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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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동은 서울 치고 동네가 좀 그렀죠...
전 연락와도...
가산동.........화곡동.........방이동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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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바다로 (11.10.30 01:35:57) -
답답한 글 쓰려고 가입하고 잔뜩 썻다가 다시 지웠네요..
저도 여기 모텔업을 통해서 최근 7-8군데 면접본것 같네요.
나오라는곳도 연락없는곳도 있지만 결국 느낀점은 정말 모텔업 구인업체들
쓰레기업체들이 넘쳐나는군요.
마지막 결정타는 왕복 5-6시간 걸리는 곳을 기름값 써가며 돈써가며 하루을 투자해서
갔더니만 물한잔도 안주고 지들말만 하다가 할수 있겠나??하더군요 그래서 좀 더 알아볼겸
이것저것 물어밨더니 인상구겨지면 내가 사장아니니 사장님한테 보고하고 연락주겠다 하더군요
하~~~처음엔 지가 사장이라더만 머 동업?? 결정권자가 아냐??
모텔업구인업체들 쳐다보지도 면접가지도 맙시다..에잇 카~악~퉤퉤퉷~
아 그리고 씁쓸한 웃음 동감합니다.저 같아도 웃음밖에 안나오겠네요 .
그럴땐 담배하나 찐하게 피시고 털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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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라서 옆차기 (11.10.29 19:16:44)
- 청소도 이것저것 면접따지면서 보는대 당번도 면접 그지같이 보내 ,,,,,,,,,,,,,,,,,,,,,,,,,,머 잘난 일이라고 대충 사람쓰지 샹늠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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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령 (11.10.29 15:26:15) - 저도 예전에 남양주쪽이었나-_-a 면접 본적이 있는데 당번이 면접 보더라구요 당번은 뒤로 좀 비스듬이 앉아서 다리 꼬고 담배피면서 면접 보더라는... 그러면서 뭐 잘해야된다 뭐 잘해야된다면서 이거 못하면 안된다 저거 못하면 안된다... 면접 보는 태도도 기본이 안되있던데 말하는것도 참 웃겨서 그냥 나왔던적이 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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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r79 (11.10.29 01:38:29) - 재밌군요..
피의맹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