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셨나 보네요.. 날도 더워서 더 지치셨죠..? 업주들이 면접보러
오는사람 욕하면서 전화만 하고 오지도 않는다. 오기로 약속해놓고 펑크내버린다.
이러쿵 저러쿵 말해도 면접보는 사람도 이렇게 나름대로 희망을 안고 진지하게 면접에
임하는건데 아무렇지 않게 함부로 대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속상하네요..
좋은 인상인곳 이었다니 더 속상하셨 겠네요.. 글쓴님이 말한 사람 함부로 대하는
그런 가게는 결국 그 수준에 맞는 사람이 가기 마련이예요. 잘된거라고 생각하시고
다시한번 힘내세요!!ㅠ 잘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