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회에선 아직까지도 일부 이름만 들어도 다들 아는
호텔을 제외하면 나머지 무궁화 밑에 급의 관광호텔부터 모든 모텔까지
대부분의 사장님들께선 어디가서 명함도 잘 못 내미셔요.
아직까진 여관사장하면 다들 이미지가 좀 그래요...왜냐하면
예전에는 다들 아가씨장사 했었던 곳이 여관은 80%이었거든요.
지금의 사장님들 중에서 2003년 이전부터 여관의 현금장사를 알아서
여관업을 해 오셨다면 사장님들은 과거에는 모두 포주이셨습니다.(80% 범위내에서)
이러한 이미지를 탈피 못하고 있으니 사회적인 이미지가 아직은...
그리고 사회의 모든 여러장르의 경험부족으로 일반상식들이 부족해요.
숙박업소는 각 사회의 모든 연령층과 남녀노소 그리고, 사회계층이 오고가는곳인데도
업주들이 너무 단순한 사고밖엔 못하는 것을 저도 많이 봐 왔었으니까...
예전에는 업주들과 그 자녀들의 놀라움이란 과연 상상을 초월하고, 어마어마 했거든요.
밥 먹다가 서로 돈 얘길 하다가 부모자식이 싸우고......어마어마~
새벽시간에 졸다가 손님보고 놀라서 고함 지르고......어마어마~
소방시설 해야 한다고 하는데도 말 안듯고 있다가......어마어마~
여관업 하던 사람들중에 일부는 다른 일 못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몰라서 못하는 것은 배움이란 과정을 통해 익히고 알면 되는 것이나 알면서 안하는건 무식 혹은 죄에 속한다. 모두가 다 아는 이야기라고 했는데 내게 쪽지보낸 사람들은 뭔가? 분명히 몰라서 못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자신의 주관적 기준을 마치 모두의 생각인 마냥 객관화 시켜서 이야기 하지말아라. 내가 글을 쓸때 밑에서도 섰지만 맘에 안들면 보지 말라고 했음 불특정다수가 보는 게시판에 겸손하게 부탁했음 보기 싫으면 보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