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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피드시스템 (11.03.26 15: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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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웃는자는 내일도 웃는 자가된다
    내일 웃는자는 미래에도 웃는 자가된다 
    힘들고 지치고 이겨내면 언제가는 성공하겠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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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3850 (11.03.26 08: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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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파리에서 오래생활하신...홍세화 선생님 명언이 있습니다.
    "사회적 의식은 사회적 존재를 반영한다"
    분위기가 이미  형성되어있으면 임금노동자로 살아가는 사람은 그냥 묻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 명언..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결국 주민등록증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자신의 위치에 함몰되어 있으면 절대로 자신이 정당하게
    받아야할 댓가 스윽 묻힌다는 이야기 입니다.
     
    어제 MBC 100분토론 시청하신분 거의 없겠죠!!???
    MBC가셔서 공짜 다시보기 가능 합니다.
     
    김용철변호사의 고백서 마지막 책 뒷부분 그런이야기 있습니다.
    "정의가 이기는게 아니라 이기는게 정의가 될까봐 두렵다..."
     
    하버드 철학과 교수 "마이클 센댈"교수 강의가 한국에서 대박을 쳤습니다.
    저또한 이책을 구입해서 읽었구요! 이책의 중간부분에
    자유시장에대한 역사적 배경과 사례 이야기가 있습니다.
     
    자유에대한 명확한 철학적 개념이나 지식이 부족하면...
    엿장수 마음대로 됩니다. 그러나 그건  자유가 아니라 남용이며,탐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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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뚱2 (11.03.26 03: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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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현실은 그렇죠.. 기본임금에못미치는 곳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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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xgene (11.03.26 03: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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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잘못되기는 확실히 잘못됬죠..,하루 근무시간 14시간이란게 어떤 의미냐면 문화생활,미래를 위한 자기계발..,이런건 그냥 사치일 뿐이고,14시간 짜리 일을 하는 동안에는 그냥 숨만 쉬라는 의미인것 같습니다..,한주에 하루씩 이라도 쉬게 해준다면 그나마 숨통이 트일만도 하것만..,그것마저도 인색한 업주들이 태반이죠..,업주들에게 "당신이 하루 14시간씩 청소해봐라"란 말도 못하겠습니다.무서워서..흔한말로 아는 사람들이 더 무섭다고 하죠?이제껏 적지않은 모텔들을 경험하면서 당번부터 시작해서 업주가된 사람들은 많이 봤습니다.그런데 그렇게 이 바닥을 잘 아는 사람들이 더 무서워요,,그런 업주들을 볼때마다 도대체 얼마나 잘살려고 저러나..라는 생각이 들지만이 바닥에 붙어 시간이 쌓이고 경험이 쌓이고,직급이 올라갈 수록  현실에 무감각해지는저를 보면서 나도 어쩔 수 없는 속물이구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해결책을 말하고 싶지만 당장 현실을 뒤집을 만한 뚜렷한 해결책이 없습니다.숙박업 노동자들을 위한 일련의 노동법을 만들어 법제화 시킨다고 해도 하루아침에 바뀌진 않습니다.사회가 성숙해지길 바랄 뿐입니다.숙박업 뿐만 아니라 내가 해야될 궂은 일을 대신 해주는 사람들에 대한 보상이 정당하게 이루어지는 사회.내가 기피하는 일을 대신 해주는 사람들이 존중 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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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mfjsi01 (11.03.26 01: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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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쪽일 안하면 뭐 별수있나요 뼈빠지게 일한 댓가 올바르게 책정받으려면 사장이 나가라고 할꺼같아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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