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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nillasky (11.03.07 00: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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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백수 생활 반년만에 진짜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직업소개소를 찾게 됐답니다..;; 뭐든 해보자 싶어서요^^
    그걸 계기로 이 일을 하게 됐는데.. 이 일 관두고 몇년간 다른일을 하기도 했지만
    도로 이렇게 돌아와버리고 말았네요..^^;; 저도 아마 이 직업이 맞는가 봅니다ㅎㅎ
    여전히 진상손님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지만.. 그래도 어느덧 이 가게에서 2년을 일한거 보니..
    그렇게 생각하니.. 이 일보다는 이 일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참 좋은 사람들인거 같네요..
    함께 일하는 오빠나 반대근무언니나.. 다들 3~4년씩 해온 사람들이라.. 제가 들어오기 전부터 있었죠
    서로 이해해주고 한 사람이 힘들땐 다른 사람들이 조금씩 일을 더 해주고..
    암튼 저도 이래저래 스트레스 받고 이 일로 뛰어들려는 분들을 말려도 보지만
    꽤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하는일에 비해 돈이 좀 안되지만요..- _-;;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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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나라견우 (11.03.06 02: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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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신갈쪽이고요~
    저희 가계 캐샤가 4월초에 그만 두는데~~
    그때까지 푹~~쉬시고 우리가계 오세요 ㅎㅎㅎ
    정말 좋고 일하기 편하고 사람들 무자게 좋아요~~
    저는 당번이고 ㅎㅎㅎ 제가 무자게 잘해드릴게요 ㅎㅎ
    생각있으심 쪽지나 댓글 남겨 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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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국의한조각 (11.03.05 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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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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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xgene (11.03.05 14: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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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은 긍정적이고 뭔가 희망을 갖게하는데..글 내용은 부정적이네요..ㅜ_ㅜ
    제목은 짜짜님 마인드,글 내용은 현실..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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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미르 (11.03.05 12: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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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인마인드 ^^ 좋은곳 만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300매출올리면서 수건및 자질구래한 부품비품 결재 안하는거는 ㅜㅜ 그런건 우선처리하고 나중에 보고하는것일텐데 ㅜㅜ
    장사안되야 후회한다니끼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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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박사21 (11.03.05 07: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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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읽어보니 캐셔님 성격이 무지 예쁘시네요.
    아주아주 좋은곳으로 취업돼시길 바람니다.
    P.S 저희업소도 지금 캐셔님 자리가 비워있네요.생각있으시면 쪽지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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