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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나는구름과자 (11.02.14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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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저희 가게로 오세요ㅠㅠ
    강서구 까치산역 쪽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일은 정말 편하고 많이 바쁘지도 않고 대우가 나쁜것도 아닌데 ㅠ
    왜일케 캐셔언니들 면접보러 안오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캐셔인데요 ㅠㅠ 제가 잘 알려 드릴게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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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mtuka81 (11.02.13 16: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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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셔경력 6년차...나이 31살 입니다...한말씀만 드립니다..
    하지마십시요...저도 한때는 자부심가지고 일도했었지만...얼마 못갑니다...
    내가게다 생각하고 열심히 일해봤쟈..무슨일 생기면 의심 젤 많이 받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몸도 많이 망가집니다..피부는 그냥 버리세요... 성격도 괴팍해집니다..돈?? 많이는 벌죠..못버는 분들도 많겠지만 암튼 전 많이 법니다..그래도 돈 모으기 힘듭니다..스트레스 푸느라 돈 써야버팁니다..
    가장 심각한건 인간 혐오증 걸립니다...아무튼...딴일하세요..
    저도 이제 그만둘렵니다...휴.....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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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nillasky (11.02.12 22: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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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받고 키주고 정산하고 프런트 청소만 하는게 캐셔의 전부가 아니랍니다- _-

    일단 들어가보시면 알겠지만.. 이것저것 신경쓸게 장난 아니거등요..;;

    집 하나 관리하는것도 힘들잖아요?

    근데 그게 수십개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뭐.. 그냥..

    그리고 열심히 하면 뭐 월급도 많이 주고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바쁜가게는 돈이 되고 한가한 가게는 돈이 안됩니다.

    그리고 사실 이 일을 말리는 이유는.. 사람 상대하면서 성격 버리기때문에ㅋㅋ

    어차피 하시려고 했으니 항상 마음 다잡는게 가장 중요하다는거 말씀드리고프네요..

    이 일 몇년씩 하시다보면 매일이 생리주기이고.. 정신과 드나드는게 남일이 아닙니다 훗

    그냥 항상 긍정적으로 진상을 만나도.. 진상상사가 괜히 시비걸어도..

    넌 떠들어라 난 스트레스 안받을란다~하는 생각을 갖고 겉으로 네네~^^*이렇게..-ㅁ-;

    참고로 전 매우 그게 안되서 스트레스 받는 처자입니다만..

    암튼.. 좋은곳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이일은 정말.. 가게 나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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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뜨면밤 (11.02.12 0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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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내가 채용 담당이라면 30살에 긍정적 마인드를 높이 사서 채용 하겠습니다.
    다만. 30살에 어떠한 경력을 가졌는지 궁금 합니다. 사람을 어느 정도(?) 이상 상대해 봤던 사람이라면
    어린 애들 보다야 사회 경험이 더 많을 테니 사람상대 하는 캐셔직은 좀 수월 할듯 합니다.
    하지만.... 왠만하면 다른 일 추천 합니다. 참 이 쪽 일이라는 .......거...ㅅ...ㅇ.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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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마드리드 (11.02.12 0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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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상대하는것도 문제지만 더 큰문제는 24시간 격일제로 밤새야 한다는겁니다. 밤새는게 얼마나 몸에 안좋은건데요..얼굴 순식간에 맛 갑니다. 몸도 상하구요.캐셔월급 잘해봐야 160-170입니다. 몸은 편한편이죠.차라리 고급식당 서빙하세요. 일주일에 한번씩쉬고 모텔보다 일하는 시간 적습니다. 그래도 월급 180은 받아요..격일제근무 쉬는날
    없다고 보면 됩니다. 명절이고 나발이고 그런거 없습니다. 편의점근무만해도 시급 4500원줍니다. 모텔보다 편하죠.시급4500원 단순계산으로 모텔처럼 근무하면 160이상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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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쉴츠 (11.02.12 02: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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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튼 일단 해보기로 맘 먹은터라 많은 말씀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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