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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man01 (10.12.05 10:29:27) -
그 남자놈 참.. 남자로서 여자가 욕심났던건 그나마 이해가 간다.. 근데 돈 뽀리고 도망가는 치졸함은 참..
그런데 모텔 일하다 보면 그런 남자들 솔찬히 많이 본다.. 여자들이여 술을 한박스씩 먹던 담배를 하루에 한보루씩 피던.. 자기 주량알고 골뱅이는 되지 말자.. 어느놈 아이인지도 모르는 자식이 생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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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man01 (10.12.05 10: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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