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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비 관우 장비 (11.01.25 01: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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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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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탈 (10.11.15 12: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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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우이웃돕기 성금이 그들한테 제대로 간다고 확신할 수 없는 겁니다.
    그래서 확실한 단체가 아니면 절대 안 줍니다.
    이번에 뉴스에도 나왔서 더 못 믿겠네요.
    님 그거 잘못하다간 뭐 없어졌다고 덤터기 쓸 수 있어요, 112나 119 불러주는 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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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sm0315 (10.11.15 12: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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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개인주의일수도 있지만..고등학교때 할머니 장애인분들에게 돈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충격적일수없었습니다 봉천역에서!!!!!!돈을 꺼내는데..........
    50~60정도 되는돈다발을 세고 있는것을 본후!!!!! 절대주지않습니다
    그리고 할머니할아버지들 구걸하시는분들중에 빌딩가지고 있는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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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출구 (10.11.15 09: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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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는 저도 그런 분들에게 작은 돈이지만 자주 드렸어요
    하지만 그렇게 기어 다니다가 기적을 접하신 분들을 간접적으로 경험했기 때문에
    요즘에는 거의 주지 않네요~

    완전 추운날 지하철 계단에서 떨고 계시는 할머니들 보면 가끔씩은 줍니다...

    아참!그리고 추운날 술먹고 길거리에서 자는 사람들 보면 전 무조건 깨워서 집에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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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moboy (10.11.15 06: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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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양면성이죠. 한없이 선한본성과, 징그럽도록 악한본성. 둘중에 뭐가 인간의 본성인지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서도..시시때때로 랜덤하게 변하기에 세상이 다이나믹하게 돌아가는게 아니겠습니까요. 옆에서 사람이 죽던말던 지할일 하는 모습이 있는 반면 얼마전 지하철에 다리가 끼인 장애인 구출하려고 시민들이 모두 전철을 밀고있던 그런 모습..둘다 인간의 모습이지요. 절대선과 절대악. 그걸 선과 악이라고 명명지은것도 결국 인간이겠죠. 밤과낮.어둠과밝음.빛과그림자. 누가 이것들을 보면서 밤은나쁘고 낮은좋아.어둠은나쁘고 밝은건좋아. 이렇게 말할 수 있을까요? 그냥 밤은 순수하게 밤일뿐이고, 낮은 낮일뿐입니다. 인간의 잣대로 좋고 나쁜것, 선하고 악한것을 가리는 것 자체가 순수함을 깨는 행위아닐까요? 어쩌다 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는지 눈이 감길시간이라 저도 잘 모르겠지만..
    인간이라는 종족이 원래 다 그렇다는거죠..ㅋ 지멋대로, 때론 남의 생각대로..

    그냥 주머니 천원짜리 한장 있고, 주고싶으면 주는거고
    돈두 없구, 저런것들 다 사기꾼이야 싶으면 안주는거고.

    뭐.. 그런거 아니겟습니까? ㅋㅋ
    그나저나.. 아이티 모금한건 다 전달됐나 모르겠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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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엠떠블유 (10.11.15 04: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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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세상엔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이 많이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앵벌이 분야 에도 상도가있는것 같습니다...

    스님을 가장해서 앵벌하는사람... 등등등... 아무튼 제가 확실한 증거자료가 없으니 말은 못하겠습니다만..

    우리나라같은경우의 장애인 보호법이라던가. 기초생활 수급자.. 에 대한지원이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장애인이면 장애인증 이라는게있는거로 알고있고요...

    무턱대고 돈 몇푼주고 도와주는거보다는... 좀더 알고 생각해보는게 더나은 판단인거같네요...

    다리 하나 절둑거리면... 몇급장애인 인지정도는 알고 어느정도 판단이 서지않것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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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earman01 (10.11.15 03: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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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력장애 있는것 처럼 돈달라고 와서는 돈 안주면 욕하면서 뛰어서 도망가는 놈부터..
    뇌성마비 인거처럼 돈 구걸해서 골목 모텔 다 조지고.. 대기해 있던 봉고타고 이동하는 인간부터..
    정말 질리도록 많이 보고 느꼈음.. 자 글쓰신분 곰곰히 생각해 보자구요..
    그들이 정말 장애인 이라는 가정하에.. 생각해보아도 그정도 장애있으신분들 기본적으로 국가에서 보조를 조금 해줍니다.. 생활이 가능한 정도는 아니지만.. 그리고 국가에서 취업알선이나 직업교육 기타등등..
    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구걸할 용기가 있으면 여기에 조금 보태 적은 입금이라도 땀흘리며 일할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들이 구걸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할까요??
    푼돈이지만 인정을 배풀고 싶으시다면 양노원이나 소년소녀 가장을 도우시는게 정말 현명한 선택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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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earman01 (10.11.15 03: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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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신분 이 바닥에 오래 안계신 모양인듯..
    전 그런 사람들 하도 많이 봐서.. 위에분이 이야기 하신것처럼..
    직접 확인할수 없으니 전부라고 할수 없지만.. 다수가 거의 사기임..
    이 바닥에 오래계시면 그런 사람들 많이 보지 않나요??
    여러명이서 몰려다니면서 이 지역 청소부라고 회식하는데.. 돈도 지원하라고 하는 인간들도 있고..
    지갑을 잃어버려서 그러는데 한 3시간 이상 걸어왔다고 택시비 꿔달라고 하고 정작 꿔주면 때려죽여도 갚으러 온다고 하고 절대 오지 않고..ㅋㅋ 은행 씨디기 앞에서 사정이 있어서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집이 경기도쪽이라고 택시비로 몇만원 꿔달라는 아주머니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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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초리 (10.11.15 03: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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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같은데서 찌라시 돌리며 불쌍한척 장애인인척 하는 인간들 90%가 정상인
    그분들 하루 수입이 30~50만이라네요 (저녁에는 벤츠타고 아파트 몇채 있는사람 허다함)
    다리하나 없거나 손이 없다거나 눈으로 확인되는 장애인 말고는 전부다 정상인 속지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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