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별도로 응원석을 내 드리는 건 그럴 수 있겠다 싶은데요.
적어도 붉은 악마가 못되는 일반인들에게 자신들의 지정석이 대단한 무엇인양
상대에게 이질감이나 불쾌감 느끼게는 하지 말아야하는게 아닐까 싶으네요.
별 것 아닌 것에 마음 상한다고.... 정중하게 이해를 유도했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원래 붉은악마 응원 장소는 시청이 아니랍니다 봉은사라고 하던데요.....서울시와 sk텔레콤이 시청광장에 상업적인 목적으로 열었다고 하더라구요....월드컵때만 지네가 대단한 서포터인양 광고때리는 sk텔레콤 진짜 밥맛입니다....연예인들 이용해서 비싼 광고비 내고 그걸 고객들에게 비싸게 받아먹는 그룹이자나요..이번 월드컵 공식 후원업체는 기아자동차 라는데요...혼동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