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존재하는 이유는 부모님에 의해 태어난 것입니다.^^ 그 하나로도 다른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할지 언정
자식은 부모에게 부모는 자식에게 애틋한 정으로 곁에 있어주어야 하는 관계입니다.^^ 당해보지 않는 이상 던
질수 있는 말은 쉽겠지요^^ 그렇지만 상처를 받았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작은 상처라도 자신에게 어느정도의 기간으로 마음속에 담아둘지..털어둘지..더욱더 중요한것은 이 상처를 부끄러워 한다는 당신입니다.^^ 부모님의 자화상은 자식이고 자식의 행동에게 있어 부모님이 자화상입니다. 결혼..여자를 먼저 생각하시지 마시고 이 시련을 극복해 조금더 높은 위치로 올라가세요^^ 그 후 자기설계를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상처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높은 곳을 볼지언정 그림의 떡일 뿐입니다. 좋은 조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저에게도 말 못한 상처는 무수히 많았지만 이 상처를 잊게 해준 와이프가 있기에 세상살이가 행복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