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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 e 내린i (10.04.14 14:27:49) - 그래요~그맘 충분히 이해합니다....여기 리어님들중에 과거 사랑...가슴앓이 안해본 사람업습니다...다 경험자로서 짐 그심정 그누구보다 더 잘압니다....가슴이 콩닥 거리고 제아무리 맛있는음식이 옆에있어도 오늘따라 맛이업어 보이고..그여자가 한시도 옆에 업음 불안 초조하고...근데사랑도 사람에따라 사랑해줄사람이 있고 하지 말아야할사랑이 있습니다...님은 짐 넘 오바하시는것 같아여.....보통 님같은 분들이 20대때 사랑 안해보고 늦게나마 사랑이 찾아와서 이토록 힘든경험을 하고 있는겁니다.....한가지만 생각하세여 짐 그여자와 사랑을 선택하느냐? 님 앞날생각해서 골깊은상처쯤은 감당하면서 이별선택하느냐? 판단은 님이 결정하세요......나이33에 이정도 판단력은 있을꺼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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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an★ (10.04.14 08:09:49) -
만약 저라면 이렇게가지 글올리진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힘듬을 공유하는건 좋으신데...님이 넘 나약해보여지는게 단점이죠...ㅡㅡ,
잘생각하셔서 좋은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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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누워꾼 (10.04.13 23:01:02) -
님33살?이떄까지 어디서 놀앗어요?정말 철없는소리네요.
그여자는 아마 님하고 헤어져도 아무렇지 않을꺼에요.
거짓이라는거죠.그사람에 삶은 반복되는 시계초
유비 관우 장비
핑크빛러브~★
아귤창꽉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