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운영정책
  • 핑크빛러브~★ (10.09.13 13: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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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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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나나물 (09.10.04 01: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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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토닥..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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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처형 (09.10.03 22: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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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나;;;;;하필 모텔서 마지막을 맞이 하는지!
    저두 얼마전에 여자분 혼자 울며 들어온분이 갖은 심부름 시키고 전화수화기 잘못 놓고
    문이 덜 닫혔기에 문단속 해주러 올라갔다가 문입구서 나는 식초 냄새!
    냅다 들어가서 욕조안에 커터 칼 치우고(빙초산 먹고 손목은 안그음!)
    샤워기로 입을 행구고 정수기 물 받아 입안에 자꾸 넣어주며 119 신고하고!
    119 신고하니 여자분 나이대랑 인상착의등 비슷하고 나중에 들으니
    신랑이랑 싸우고 나와 마지막 통화 하는데 어디냐 묻고 위치추적해서 20분째 주변 모텔 다 찾아 다니다가
    제가 신고해서 겨우 찾았고 빙초산을 먹어 근처 성심병원 응급실로 빠르게 후송하고!
    방안에 휴지에 쓴 유서 같은거 전달하구....
    또 한번 느끼죠!
    죽을 용기 있었으면 충분히 살가치가 있고
    어떤 힘든일두 해결 할수 있었을덴데;;;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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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따보니다른방 (09.10.03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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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10년간 일해오면서 자살 두번보고 손목끈은거 한번살리고 살인미수 한번봤는데 정말 20년씩하면서 안보신분보면 참 부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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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매 (09.10.03 09: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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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은 실루엣으로 보셨으니 다행이지..전 직접 봤어요..그 공포는 정말 제정신을가진사람이라면 상상도 못할겁니다..지금은 5개월정도 흘러서 마니 괜찮아졌는데 한두달은 그 모습이 선명하게 뇌에 박혀있어서 떠나질 않더라구요..근데 제가봤던 그사람이...제 친구의 친구더라구요 참..인연이란게..그때 경찰서에서 형사분이 그러시더라구요..좋은일했다고..편하게 갈수있게 발견해준거니까 고인이 고마워할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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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Woo™ (09.10.03 00: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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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고생 심하셨겠네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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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탱이 (09.10.03 0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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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빨간 객실을 봐었죠........온객실 벽지부터 바닥까지 온통 피바다였죠....
    청소하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영화보면 살인현장에 경찰들이 나가서 시체 보고 막 헛구역질 하고 토하고
    그러 잖아요 저는 왜그런지 그때 알았답니다 피비린내 3달은 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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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출구 (09.10.02 23: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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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효~ 힘든 경험 하셨네요 ㅠㅠ
    저도 예전 가게에서 남자 손님 혼자 온적 있었는데
    그 사람이 며칠동안 있었어요...
    사건이 터진 그날도 재숙이려니 생각하고 체크아웃 전화도 안하고 있었는데
    저녁 6시 넘어서 전화도 안 받고 확인을 해보니
    온 벽에 X칠을 해놓고 침대에 누워있더군요...
    저 순간 'X 됐다' 생각하면서 지밴인에게 전화를 했죠... 죽은거 같다고...
    근데 전화하면서 보니 미약하게나마 숨쉬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119 연락하고 경찰 불르고 ...
    난리도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ㅠㅠ

    다행히 그 사람은 안 죽었어요...
    그치만 그 사건으로 인해서 저도 한동안 힘들었네요~
    글고 며칠동안 방청소도 병행하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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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호자 (09.10.02 22: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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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아직 모텔일 직장 구하고 있지만 저런 상황이 된다면 뒤도 안돌아 보고 그만들것 같아요 소름 끼치네요
    돌아가신분 너무 안되셨네요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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