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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겹살에소주 (15.01.20 19: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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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 물 만나도 두려워 하지 않는 물고기 처럼
    험한 기슭에 꽃 피우길 무서워 하지 않는 꽃처럼
    길 떠나면 산맥 앞에서도 날개짓 멈추지 않는 새들처럼
    그대 절망케 한 것들은 두려워 하지 않기로
    꼼짝 않는 저 절벽에 강한 웃음하나 던져 주기로
    산맥 앞에서도 바람 앞에서도 끝내 멈추지 않기로
     
     ---  도  종  환  --- 다시 떠나는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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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수호대 (15.01.20 18: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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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마음에 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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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겹살에소주 (15.01.20 18: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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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씻으면 누구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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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패로레이스 (15.01.20 13: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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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하루에 세번정도만 씻어시면 세상 부러울것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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