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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젼2013 (14.12.21 23: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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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바닥에 인정이  존재할까요?
    그리고 업주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봅니다.
    이것이 갑과 을의 모습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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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까리 (14.12.21 22: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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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돈벌기님 그만두시는군요...가게사징 인재를 놓치는군요 도시락 싸들고 말릴판에...열심히 하시니 어딜가나 인정받으실거에요.
    지방이라 집에가는게 힘들다는점 공감되네요 저도 왕복 8시간 거리라서...파이팅 하시구요 때돈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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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억시니인 (14.12.21 20: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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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게있으면 오는게 있어야하는데 참 씁슬합니다.

    주인들에게 일이십만원은 아주가벼운금액이라면 금액인데 그걸인권비로 빼면 아까워서벌벌떨지요

    여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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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park (14.12.21 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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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치 일했으니 퇴직금받으셔야죠.노동부에 신고해서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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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메 (14.12.21 08: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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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으로 서운하셨겠습니다 님께선 의리지켜가며 머나먼 객지에서 묵묵히 일해주셨는데 헤어지는 과정에 그업주는 치졸한 행동을 보였네요 인연이란 무릇 헤어질때 그 뒷모습이 아름다워야함을 그들이 아는지 모르는지ㅜㅜ 냅두세요 그들은 딱 그만큼만 보고 느끼다 떠날 인생이니까요 지갑에 만원자리 한장 더 있으면 어떻고 덜 있으면 어떻겠습니까? 신의도 모르고 세상살아가는 소소한 인정머리도 모르는 후안무치한 뻔뻔함으로 무장한 그네들 보단 님께서 훨씬 아름답고 풍요로운 인생이십니다^^ 추운 날씨에 그보다 더 마음을 스산하게 해주는 이야기에 씁쓸합니다만 너무 마음상해 하지마시고 추운 겨우내내 건강에 힘쓰시길 바랍니다 건승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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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콜라 (14.12.21 0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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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님 제가 자리있어서 연락드려도.. 그래도 형님이 저한테 거기사장님사모님한테 그만둔다하면 지금거기사장님사모님 한테 너무하는것같다고..배신하는것같다고 미안하다고.,.그때 저랑통화할때 그런것같았는데..
     
    그래서 너무고생하시는거아니냐..그렇게 통화를 마지막으로 제가 너무바빠서..인사한번제데로 못드리고..그랬었는데..
     
    저는 형님이랑 형수님이랑 일하시는 모습 눈으로본적은없어도 어떻게 일을하시는지 얘기만들어도..
     
    대충그림이 그려졌는데..
     
    내가 키우던개가 집을나가도 몇날 몇일 잠이않오고 걱정이되는게 사람마음이고 대가리인데..
     
    형님 제번호 아시죠??그냥 문자만찍어주십시요..
     
    연말지나고 한가해지면 제가 가서 불을질러버리던 사장사모얼굴에 똥을뿌려버리던..
     
    일을못해서 혼을내면서 가르친다면 그런거야 100번이고 1000번이고 이해하는데..
     
    사장이라고 오너라고 더군다나 내직원들이 모텔에서 일한다고 무시하고 막대하는분이라면..
     
    돈을 몇백을더줘도 단1분도 같이갈필요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제가 송파구에서 꼴통 하면 동네에서 생활한다는..
     
    형님 동생들도 그냥 고개돌리고 가는데..아직 형님계신동네에서는 저를 잘모르시는군요..
     
    제가 앞뒤 구분못하는 꼴통이아닌 진짜 머리로 사람죽여주는 꼴통이 먼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단 형수님이랑 식사맛있는거 든든하게 드리고 연락주십시요..
     
    이런글볼때마다 저희사장님사모님께 다시한번 고개를숙이게되네요..
     
    제가 음식 뭘잘먹고 어떤걸좋아하시는지알고 시장봐다주시고..직원옷입는게 조금부족하다고..
     
    옷도사서 포장해서 주시고..
     
    제가 바빠서 언제또 모텔업들어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유선으로 말하는게 형님 더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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