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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콜라 (14.11.18 00: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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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뛰는놈위에 나는놈있다고 구인광고가 자동차중고시장처럼 허위매물 ㅋ사실이 많다보니..
     
    아무래도 조심성이 생길수뿐이없는게 현실인것같습니다..
     
    진짜 앞에서 말잘해서 사람 혼싹 빼놓고 출근하면 일힘들어서 사람혼 빼놓고 폐인만들어서 내보내는 가게들이 종종있으니..
     
    저도 구인광고를 낼때 전화가오셔서 통화를하면 일단 30분도좋고 1시간도좋고 다여쭤보라고합니다
     
    물론 전화오면 통화가 길어질수도있으니 제가 전화드린하고 끈고 바로 제가 전화합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전화요금 아끼실수있으니 배려를 해드리곤합니다..
     
    가끔 통화하다보면 진짜 느낌오시는분들 계시는데 ..그럴때는..
     
    저는 일단 가게오셔서 저랑식사도하고 커피도마시고 방도하나 내줄테니 바람쐰다 생각하고 오시라고..
     
    그렇게 가게방문하셔서 모시고 다니면서 설명을 드립니다..
     
    면접을보고 모든게 끝나면 저는 큰돈은 못드리고 (저도 월급받는입장이라서 ㅠㅠ)2~3만원정도는 제사비로 봉투에담아드립니다..
     
    면접보시는분들이 당연히 자기시간을 소비해서 면접보러다니시는건 제가 어떻게 매꿔드릴수는없지만
     
    교통비만큼은 제가 매꿔드릴수있으니 그것만큼은 제가해드립니다..
     
    많게는 하루에 4~5팀이상 오실때도있었고요 적게는 1~2팀 오실때도있었습니다..
     
    그렇게되면 저는 많게는 하루에 15~20만원정도 개인지출이생기는데요..ㅠㅠ
     
    그렇게 해서라도 큰돈은 아니지만 좋은분들모시고 일할수있다면 그깟돈 충분히투자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우리 럭셔리베베님도 기찮고 짜증나시더라도 나랑 코드맞고 좋은분들 모실수있다~
     
    좋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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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까리 (14.11.17 22: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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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사미아님이 틀린말을 한것도 아니고 직원입장에서는 당연한걸수도 있는데 아니 글쓴이는 본인이 업주도 아니면서 도대체 뭐가 욱해서 이런글을 쓴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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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사미야 (14.11.17 20: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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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을 본후 직원 채용 권한은 업장 직권이지만, 면접 보러가기전 해당 업장을 선택할수 있는 권한은 구직자들의 선택사항입니다.  어려운 걸음해서 바쁘신 업장주의 소중한 시간낭비를 줄일수 있고, 구직자들도 헛걸음 하지 않을수 있기에 유선상으로 해당 업장에 대해서 문의하는게 아닐까요?
    물론 베베님 말처럼 경력 어느정도 있다 싶으면 통밥으로 알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업장들이 그러한 부분들을 숨기며 구인란에 글을 게시합니다.  업장분들도 그만한 장사를 하셨고, 수많은 분들의 면접을 보셨으면 통밥 안나오는가요????  이런식으로 전화 받는것 조차 꺼려하고 짜증낼 정도면.. 이분야에서 사업을 왜 하십니까?   서로 한발작 물러나 존중해주면 좋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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