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번의 자율성을 무시하고 지시와 간섭 위주로 나가면
정신적 스트레스가 쌓여서 근무하기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업주가 카운터 방에서 상주하는데요
낮이고 밤이고 새벽이고 시도때도 없이 간섭하는 오너분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데요
결국 오너에게 못하겠다고 말했고 다시 대화를 통해서 타협점을 찾는중입니다.
어 신림동이면 제가 다 아는데 ㅋㅋㅋ
어디라고 여쭤보면 싫례가 될까요? ㅎㅎㅎ
규모가 작은데는 한계가 있는거 같아요.
좀 체계적이고 페이보장되고 규모있는대로 옮기시는게 정신건강상 좋을실듯^^*
그리고 신림동이라고해서 다 블랙은 아니랍니다.ㅎ
요즘 격일당번 평균페이가 230-250정도 안되나요?
예전보다 전체적으로 손님이 많이 떨어져서 요새 페이가 많이들 떨어졌다고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