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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잔 (13.12.08 05:17:54) -
글 이해가 안가서 댓글들 쭉 읽어봤는데
댓글 읽고 난 지금은 별로 이해하고 싶지가 않아졌네요.
너무 님의 입장에서만 글 써놓으셨네요.
저는 당번입니다만, 메이드팀들... 뭐가됐든, 그리 크지않는한 요구할만 합니다.
청소 해보시고 얘기하심이...
혹여, 제 말이 어려우실까봐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릴께요.
그들도 사람입니다. 힘들고 지치는거 당연하구요. 우리와 뭐가 다른가요?
단지 직위뿐입니까? 그것만으로 이런글 적으신거라면 계급장 내려놓으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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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067269호 (13.12.07 23:29:09)
- 메이드의 지나친 요구사항은 글로 표현하셔도 좋을거라 생각되네요.. 숨기지 않으셔도 공감되는 부분은 공감하겠지만 이렇게 싸잡아서 아니라는 식은 지나친 갑의 횡포로 여겨집니다.. 혹여나 주말에 객실 100개씩 치우는걸 당연하다 생각하는 갑의 입장도 있을건데 이걸 못하겠다 말하는 메이드의 입장을 슈퍼을이라고 표현할수도 있으니 글쓴이님은 뭐가 문제인지 좀더 구체적인 표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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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류장앞 (13.12.07 21:55:26)
- 댓글설명을 듣고서야 이해가 되는군요... 참 한국어 어렵다잉~~구직자중에 슈퍼을은 없을겁니다...... 걍 을이겟지요 ... 좀더 편하고 좀더 나은 대우를 받고 좀더 많은 급여를 받고 싶은게 구직자 입장 아니겟습니까 ^^ 그러려니 하세요..... 좀더 부려먹고 좀더 안주고 기분나쁜애기를 해도 군소리 안하고 오래일햇으면 하는게 대다수 관리자나 업주 입장이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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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000043호 (13.12.07 17: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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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이 어럽나봐요....15분한테 댓글을..이공 쉽게말씀드리면.
구지 특정인물을 지칭하지못해서 푸념글형식으로 서두를 장식한거고요..
일부 모텔업닷컴을 통한 구직자들중에 슈퍼 을(메이드가 구하기힘들고 귀족인양 온갔대접받을라하는 행태) 행사하는분들에게 지친다는 내용이고요..
나름 모텔리어분들의 의견에 부합해서 모텔을 이끌어 가려고 해도 그런분들 때문에 지쳐간다는 넋두리였습니다.
이게 삭제나 수정이 안되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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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의문 (13.12.06 13:58:23)
- 정확한 내용을말해주셔야죠 면접보러짐가지고 온다는말인지 아니면 서로합의하에 채용할테니 짐싸가지고오라고했는데 캔슬나서 오지않았다는건지 앞뒤가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