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급번개탄 (13.11.30 11:54:32) - 계속 했던 사람이면 감방 왔다갔다 했으니 마땅히 할게 없으니 막장이다 생각하고 하겠지만 이제 시작이면 하지않는것이 좋습니다. 당장 돈이 보인다고 해서 인생담보로 걸순 없잔아요. 잘생각 해보심... 물론 판단은 본인 몫이지만요.
-
-
- 응답하라2013 (13.11.30 05:08:27)
-
그래서 절대로 그런거 하시면 안됩니다. 시각장애인이 있는곳은 단속이 자주안나옵니다. 그런데 시각장애인이 없는곳은 단속이 엄청납니다.
시각장애인협회라는곳이 있어서 단속 나오면 맹인들 수십명이서 경찰서앞에가서 누워버립니다.경찰들도 앞도 안보이는 맹인들 상대할려면 장난아니고 힘들거든요, 그래서 왠만하면 잘안건들입니다.
그런데 시각장애인이 없는 일반스포츠마사지업소는 단속이 심합니다. 그리고 시각장애인협회에서 수시로 일반스포츠마사지 업소 신고도하고 그렇게 하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죽기일보직전의 상황이 아니시면 안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더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아는데까지는 설명드릴께요,
그래도 죽어도 하셔야겠으면 계약서라든지 준비를 철지히하세요,
요령도좀 익히시구요^^
-
- 응답하라2013 (13.11.30 05:01:45)
-
일단 절대적으로 하면안됩니다.
왜냐면 예전에는 단속에 걸리면 벌금 얼마내면 그만이었지만,
요즘은 처음걸리면 구속은 되지않습니다.
다만 벌금외에, 추징금이라는돈이 어마어마하게 나옵니다.최소한 억대 이상이 나옵니다.
이제까지 수입을 전부 불법으로간주하여 영업하는동안생긴 수입을 거의다 추징하기 때문에 몇억단위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님 명의로 나오는거구요, 당연히 실제사장은 건달같은 사람일텐데 내주겠어요???
첨에는 당연히 내준다고 하지만 막상단속 걸리며 그사람들은 100%로 잠수를 타게되있습니다.
벌금이야 얼마 안나오지만 추징금 몇억맞으면 인생끝입니다.
제가 일할때도 그런 사례를 봤었구요,
-
- 응답하라2013 (13.11.30 04:57:34)
-
예전 모텔에서 일하기전에 안마시술소에서 잠깐 근무했었는데요,
출장안마 운전기사일도 잠깐했었구요^^
일단 안마방이 2가지로 나뉩니다.
맹인(시각장애인)안마사가 있는곳과 없는곳으로 없는곳은 대부분 안마간판을걸고 영업하는 불법스포츠마사지업소가 대부분이구요,
아마 님이 말하는곳이 스포츠마사지업소일거에요,
시각장애인이 있는곳은 대부분 시각장애인을 바지사장으로 내세웁니다. 원장이라고해서 업주로 내세우죠,
시각장애인이 없는곳은 일반인이 바지사장으로 있습니다.
-
- 10년이라는것 (13.11.30 01:20:02)
- 당장 돈이 아쉬어도 그건 아니어요. 제가 그쪽 쫌 알아요. 님. 세상엔 공짜 없단말... 바지사장은 한달이건 1년이던 딱 한번 씁니다
-
- 황태자7600 (13.11.30 01:15:16)
-
지난번에도 다른분이 비슷한 질문이 올라온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잘못되면 모든책임은 님이 집니다.
그럴 각오 돼있으면 하셔도 됍니다
-
-
- kddwww1 (13.11.30 00:08:57)
-
아직도 순진한 분이 계시는 군요 사정은 잘 모르겠으나 몸이 안 좋은 상태로 깜빵 가겠네요
바지는 깜빵갈 각오하고 돈 땡기는 겁니다
안마방이라... ㅎㅎ 님 세상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쉽게 돈이 들어오면 그만큼 댓가도 따르겠죠
아무리 뭐라 그래도 세상은 공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