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노무현 이야기는 쏙 빼놓고 말하시네? ㅋㅋ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원은 불법감청 장비 R2를 개발해 주요 정치인(55%)ㆍ언론인(15%)ㆍ경제인(15%) 1천800여명을 불법감청하고 각종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당사자들의 대화를 감청한고 엄청난 일을 벌이신건 기억못하고.. 마치 진보 정권이 잘했다는것마냥 비호하시는대 이런 엄청난 일을 저질른건 김대중 정부라서 가능했던거죠. 이명박과는 비교도 되지도 않을 일을 저질렀던게 김대중의 국정원이고. 메카시즘이니 색깔론이니 부정하는건 좌파들의 특징이죠. 노무현 정부때는 얼마나 우스운꼴을 당했나? 친일파 청산한답시고 조사했더니 한나라당보다 열우당에서 친일파가 더 많이 나온 부끄러운 좌파의 진실이죠^^ 이석기가 내란음모에 밀입북을 한 상황에서 그 세력을 비호하는게 당신같이 국가보안법 부정하는 꼴통 진보들이고 북한이면 무조건 퍼주고 김정일 똥꼬까지 빨아대는게 진보죠. 그리고 구라좀 치지마세요. 용공조작이라고? 구라를 칠려면 제대로 쳐라 누가 뭘 어떻게 용공조작 했는지 팩트. 사실을 말해보라구요ㅋㅋ카더라 통신같은 어이없는 개소리하지 말고ㅋ 좌파들 할말없으면 친일 타령하시는대, 정작 친일은 당신들이 더 많고, 오로지 할수있는건 선전 선동밖에 못하는게 당신네들 현실이죠. 그러니까 대선에서 지고 국정원 댓글 운운하며 찌질거리는거죠. 그러니까 당신네들은 정권 못잡는겁니다 ^^ 앞으로도 민주당 영원히 정권잡을날은 없죠 에구 불쌍해서 어쩌나.. 만년 야당놀이나 해야될듯 ^^
원래 국내 정치가 안 풀릴 때 보수가 꺼내는 통치 매뉴얼은 '공안카드'죠.
이번 이석기 사건은 위기에 몰린 국정원과 박근혜 정부의 명백한 국면전환용 위기 탈출 카드입니다.
국정원은 국내 파트 축소,폐지라는 조직의 위기를 타계하기 위해 자신의 존재 증명-국내정보 수집, 대공수사 등 핵심 조직들의 존재를 각인시켜 개혁을 희석시켜야 할 필요가 있었죠.
파킨슨의 법칙은 국정원에도 해당되는 현대 관료사회의 필연적 법칙입니다.
국정원의 이해관계자들이 자기 조직의 몰락을 자연스럽게 수용할 위인들이 아니죠.
또한 김기춘, 홍경식, 남재준, 황교안... 청와대 핵심 요직에 포진한 올드보이 공안통들도 유신 시대에 정치를 보고 배운 구시대 인물들이죠. 사고(세계관)가 지극히 낡고 편협하며 일방적인 자들이죠.
유신 시대의 통치 메커니즘은 야당을 탄압하고 언론을 봉쇄해 북한의 남침 야욕을 핑계삼아 사회통합과 국가통합을 '강제'했던 시기였습니다.
2013년 수구가 집권한 남한의 통치스타일도 크게 다르지 않죠.
그때나 지금이나 정권은 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을 공산당의 사주를 받고 데모를 벌였다는 용공조작으로, 반대세력을 빨갱이, 공산주의자, 종북주의자로 매도하며 색깔론을 펼치는 것은 똑같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역시 통합진보당 얼간이들의 무능과 안이함입니다.
통합진보당은 오래전부터 '종북'이라는 낙인을 받아왔죠. 그걸 알면서도 여직껏 묵묵부답으로 자신들의 정체성에 대한 해명내지는 불식의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이 자들에 대한 의혹이 일정 부분 맞는다는 얘기이거나 너무 안이하게 봤다는 얘기이죠.
물론 '사상검증' 요구가 불쾌한 요구이긴하나, 적어도 정치조직으로서 국민적 의혹이 다분한 상황에서 그를 방치한다는 것은 스스로가 제살 깎아먹겠다는 의미밖에 안됩니다.
당 차원에서 '저희 통합진보당은 노동자,서민을 위한 공정한 사회정의와 정의로운 사회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민주당이지, 공산주의를 동경하거나 공산당을 추종하는 시대착오적인 정당이 아닙니다'란 명쾌한 해명만 공개적으로 선언했어도 국민적 불신은 상당부분 해소될텐데 말이죠.
그 조차도 안(못)하고 있으니 이 자들은 사실 당해도 싼 자들입니다.
아무튼 만약 통합진보당 때문에 이번 국정충 대선개입 사건-헌법 유린, 민주주의 능간-이 물타기 된다면 그 쪽에 관계된 사람들은 모두 혀깨물고 자결하기를 부탁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민폐도 이런 상민폐가 어디 있나요?
나쁜 놈한테 나쁜 놈이라고 욕만 하면 뭐하나요. 적어도 나쁜 놈들한테 자기들이 이용당하지 않을 정도의 빌미는 주지 말아야죠.
자기만 결백하다고 사회적 요구를 외면하면 세상이 알아준답디까?
결국 결백하지 않거나 멍청한 것, 둘 중 하나인 거죠.
진보정권은 국가보안법이 시대착오적이라고 그를 위반한 위법자들을 박면해줬는 데, 이 박면자들은 오히려 그에게 해를 입히고 있으니 이 자들은 참으로 배은망덕한 부류가 아닐 수 없습니다.
'공산주의자가 아니다, 북한을 추종하지 않는다' 정도도 자신있게 해명할 줄 모르는 자들은 정적에게 '우리를 이용해 잡수세요~'라고 추파를 던진 얼간이들입니다.
이석기는 예전부터 사상에 문제가 많았죠. 노무현 정부때 이석기를 2번이나 사면시켜줬는대 당시 민정수석은 문재인이였고, 15만명중 공안사범은 이석기 단 한명뿐이였죠. 그런 이석기가 국정원에 제대로 걸린거죠.이석기의 행적은 1.유사시를 대비해, 총기 준비 지시. 2. 국가 변란 가담을 기약 3.국가기밀, 주한미군 동향 정보 탐지4.무장 폭동 모의5.전쟁나면 빨치산으로 활동 지시6.애국가 제창 거부 및 애국가의 정당성 부정7.국가기간시설 타격 모의
8.북한의 침략시에 마중 나가기.9.인명살상 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