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주도 직원을 퇴직시킬 권리가 있듯이 직원도 그만둘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업주가 직원을 퇴직시킬때는
대타 올때까지 일해라고 요구를 합니다. 대부분의 근로자님들은 그렇게 일을 참고 합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참는거죠. 어차피 그만두니까요. 직원이 그만둔다고 먼저 말할 경우에 임금을 늦게 지급하려고
하거나 직원그만둔다니까 막대하는 사장들 제 주위에도 보았고 저도 그런 경험을 해 보았습니다만
갑 과 을의 관계에서는 어쩔 수 없이 당하는 건 을이라는 슬픈현실이네요.. 알바노조가 출범한마당에
많은 을들이 근로자의 권리를 찾을 수 있을기를 희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