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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명닉네임 (13.07.15 11: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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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에 글 초반만 보면 또 같은일 하면서 우리 스스로 비하하는 글인가 하고 눈쌀 찌푸려졌는데 끝까지 다 읽으니 심히 공감가네요 이 글을 삐딱하게 보는 사람들은 글을 첫부분만 읽었거나 글의 주제를 모르거나 잘못된 관행에 순응하며 아무 문제의식 못 느끼는 사람이겠죠 아님 사장이거나 사장과 동격이라고 착각하는 멍청한 지배인이거나........물론 장사 안되고 상황 안되는 가게는 이해하지만 순이익 꽤 나는 가게에서도 말도 안되는 근무 환경을 관행이랍시고 유지하면서 가족이니 어쩌니 떠드는건 글쓴분 말대로 걍 사탕발림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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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번왕 (13.07.15 1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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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싶은말이모야 대채 ㅋㅋ
    그리고 여름휴가 1주일 명절휴가 하루씩 빼주는데 우리는ㅋㅋ
    그리고 난 직업얘기할때 당번이라고해도 몰르는사람이많아서
    모텔 지배인이라고 하는데 그럼 대충 뭐하는 사람인지 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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