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문의 전화 : 02-2001-7723) - 개인모임이 아닌 가능한 공적 모임위주로 신청 받는 다고 함. 이용에 관한 예약은 현재일부터 3개월 이내에 한해 받고 있다함. 따라서 모텔 종사자 개인의 친목 모임적 성격 보다는 모텔리어 전체(노동자의 일부)의 발전적 모임이라는 측면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예약 신청하면 가능하다고 봄. 프레스센터라고 언론인만 회의를 하는 것이 아니므로 참고하시고 이왕 모임을 가질 거라면 거기다 모든 모텔리어가 대상이 되는 모임이라면 시각을 크게 보고 모임을 갖는 것이 좋을 듯함. 물론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단순히 가서 먹고 마시는 게 아니라 특정 주제(가령 모텔리어의 근무환경 개선 무엇이 문제인가? 등)를 정해 일정기한 참가자도 받고 토론 참여자도 선정하고 등등, 모텔업 관련 세탁업자, 모텔시공자 등 대표적인 사람들을 모두 초청해 업주와 종업원, 업자와 모텔운영자 간 토론 등 ...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하는 것과 못하는 것은 차이가 있을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왜 이 모임을 갖는지 그게 어떤 도움이 될지에 관한 확고한 목적과 목표가 있다면 어려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처음이라면 너무 큰 기대치를 가질 필요는 없고요. 그러나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것은 우리 모텔리어들을 변화시키고 대외적으로도 모텔리어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전환시키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월드컵도 초대대회부터 대단한 경기가 된 것은 아니듯이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하면 될 거라 봅니다. 모텔리어들이 동네 유명 음식점 등등에서 친목모임 가졌다면 뉴스가 되지 못할 것이나 프레스센터에서 모임을 가졌다면 그것만으로도 기사거리가 될 수 있고 그 자체만으로도 사람들의 의식에 예상치 못한 반향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긍정적인 측면에서 더욱......생략... 어떤 장점이 있을 지는 각자 알아서 생각하시길.. 동네 식당 100년 모임이라도 하시려는 것인지. 100년만의 1번 모임이라도, 추진이 쉬운 일이 아니더라도 우리 스스로 고민하고 우리를 높이는 모임을 가집시다.
모텔리어들 정모이면 하루만해서는 안될꺼 같은데요 격일제가 대부분인데
그리고 모텔업 대부분이 경기 인천 서울권인데
나눠서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예를들어 인천 12일13일 경기남부 14일15일 경기북부 16~17일 서울 18~19일
이런식으로 쪼개야 참석하고싶은사람들이 더 많이 참석할수 있지 않을까요.?
홀수근무인데 정모 짝수에하면 가고싶어도 못가는상황이 생길수있고 지역을 한군데로 정하면
다른지역사람들의 반발도 있을꺼고
장소는 그쪽지역 야놀자가맹점 파티룸이나 vip룸같은데 빌려서 하면 회비면에서도 더 저럼해질꺼같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