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팅 외에 객실청소를 엎드려서 손으로 걸레질까지 하다보니 무릎이 아파서 양반다리하고 앉아있기 너무 힘들다. 오른쪽 다리가 특히 심한데 밥을 먹을 때도 다리를 펴고 있어야 할 정도다. 걱정인 것은 몸으로 사는 사람이다보니 한 번 망가진 다리가 낫지 않는다는 점이다. 사장님들 기타 관리자라 칭하는 분들!! 아랫사람들 조금이라도 관심가져주면서 일시키세요. 가령, 청소방 하나 조금 쉬었다 몰아서 몇개 해도 될 날에도 나오자마자 족족 일시킨다는가 그런 습관.. 열심히 일하는 분들은 말 안해도 알아서 합니다. 하루이틀 일한 것도 아니고. 조금의 배려가 함께 살아가는 모텔업계를 만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