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근무한지 몇일 지나지 않아 혼자 야간근무를 하고 있느대 새벽 2~3시경 아무도 드나드는 사람이 없는대
엘리베이터가 저절로 오르락 내리락 해 등골이 옥싹한적이 있었 몇일을 일을 그만두어야 하나 고민을 하다 교대
근무자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박장대소 하며 놀리더군요 난 심각한대.... 교대근무자 왈 엘리베이터 점검업체에서
한달에 한번씩 원격 점검을 한다는군요 ㅎ ㅎ
아직 우리 업장엔 괴담이 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근데 한참 장사가 안될때였는데 차들어오는 입구에 주차금지 통?이 딱하니 가로 막혀있어서(cctv로) 소장님한테 치워달라고 하고 cctv를 돌려봤는데 헐~~~~~ 바람 한점 없었는데 그것도 그 위치가 벽에 둘러싸여 있어서 바람이 불어도 크게 영향이 없던 자리인데..그게 스스로 스스스슥 움직여서 입구 딱 중앙에 가서 섰음. 얼마나 놀랐던지...사장님이 아무래도 뭐가 있는거 같다고 막걸리랑 떡사서 그 앞에 놔뒀었음..근데 그후 장사가 잘된것도 같음^^